최근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과 관련 치과약물전달 골내주사법을 개발한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 대표원장)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덴탈셀베인 연구소(연치과의원)에서 열린 해당 세미나에서는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PIRDMA, PDRN Immunologic and Regenerative Dental Medicine Academy)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의원), 설원석 원장(애플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PDRN Hands on course’와 케이스 리뷰로 구성된 핸즈온을 진행했다. 임종원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 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N(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과 PDRN의 차이점과 PDRN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설원석 원장이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최소의 장비로 최대의효과)’라는 주제로 PDRN 케이스를 공유하며 강의를 이어 나갔다. 끝으로 윤종일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DRN에 대한 설명과 PDR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 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 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덴티움은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 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덴티움과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취리히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덴티움은 지난 18일 광교 본사 16층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기술을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강조된 핵심은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통해 얇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술 없이 임플란트를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Digital Abutment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수술 시간과 치료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덴티움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의 특장점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치료 기간이 크게 단축돼 환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혁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에게 치과에서 필러 활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덴티움이 마련한 ‘Filler & Toxin 세미나’가 오는 31일 광교 덴티움 본사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네 번째 필러 세미나로, 이미 치과계에서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 주변의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보톡스를 활용한 클렌칭(clenching), 턱관절 장애(TMJ) 관리 등이다. 치과 치료의 심미적 측면을 넘어 기능적 치료까지 포괄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에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필러의 선택과 물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연을 통해 시술의 실제 적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올해 3월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심미진료에 대해 강연한 바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술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필러 및 보톡스의 실제 시술 사례와
유럽 최대급으로 알려진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오는 9월 국내 오픈한다. E.M.S(일렉트로메디털시스템즈 코리아)는 9월 1일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를 서울 영등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DA는 20년 역사를 내세우는 예방 치과 코스며,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특별 세미나로 기획됐다. 특히 SDA 특별 세미나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주제를 다루는 SDA의 핵심 특강이다. ‘치료의 성패 : 바이오필름’을 주제로 삼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주, 임플란트, 심미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치료 방법과 지속적 관리 시스템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박찬용 원장(리앤박치과), 이준호 원장(미미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각 연자는 스위스 현지 본사에서 지도자 코스를 마친 뒤 SDA 공식 트레이너로 등록돼 활동 중이다. 첫 강연은 ‘임상과 경영, 일타쌍피 GBT’를 주제로 박정현 원장이 나선다. 특히 박 원장은 치주 환자의 지속적 관리와 예방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지난 수년간 치주 환자에게 적용한 지속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치료와 예방을 병행하는 체계적 방법론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박찬용 원장은
오늘날 치과 임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플란트주위염(Peri-implantitis)’ 처치의 모든 것을 글로벌 석학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임상치주과의사회(Korean Society of Periodontists·KSP)가 주관하고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2024 KSP Special Symposium’이 오는 9월 8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KSP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프랭크 슈와르츠 교수(Prof. Frank Schwarz)가 연단에 오른다. 슈와르츠 교수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Johann Wolfgang Goethe-University)에서 구강외과 및 임플란트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임플란트주위염과 관련해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혁신적인 연구성과와 업적을 쌓아오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지속 발표하고 있는 글로벌 석학인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KSP 측은 슈와르츠 교수 초빙 배경에 대해 임플란트 식립·보철 과정에만 초점이 맞춰진 현재의 임상적 시야에서 벗어나, 국내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합병증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 합병
“연세 치주과학교실 세계 1등을 위하여!”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17일 서울 모처에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이날 강충규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 안형준 연세치대병원장, 이중석 주임교수, 이정욱 동문회장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해 연세 치주과학교실 5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세 치주과학교실이 동문들의 축하 영상을 전했으며, 50년간의 발전상을 되짚어봤다. 아울러 이들은 이 같은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치과계 전 세계 1등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치주과학교실 동문들이 그간의 회포를 풀었으며,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돼 자리마다 웃음꽃이 피었다. 기념사진 촬영을 찍는 이들도 다수 있었으며 오스템, 덴티움, 선스타 등 업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행사를 즐겼다. 18일에는 국제 학술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우선 김창성 교수가 치주질환 치료의 최신 개념에 대해 강의했다. 김창성 교수는 PTM(Pathological Tooth Migration)이 치주질환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임을 소개하며, 치주치료와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임상적으로 풀어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 세미나에서는 특히 임플란트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집중적으로 공유해 눈길을 끈다. 플라즈맵은 지난 8일 부산에서 ‘2024 플라즈마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유봉 박사, 허중보 교수(부산대), 김동현 원장(더뉴치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성능 향상 ▲플라즈마 임플란트 3년, 3000 케이스 증례 등을 주제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특히 창동욱 원장은 고령자 임플란트 성공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김도희 원장도 인증서를 통한 환자의 신뢰도 확보 및 치과경영의 대한 강연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8월 휴가 기간에도 부산에서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9월부터 전국투어 세미나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플라즈맵 9월 세미나는 대전에서 9월 11일에 개최된다.
“치아외상 환자를 마주했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책에 담았습니다. 수많은 당직을 서면서 모은 자료가 책으로 출판돼 매우 기쁘고,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되길 기대합니다!” 군자출판사가 새 책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 출간 예정을 앞둔 가운데, 저자인 성이수 연세치대 보존과 전공의가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이 책은 크게 치아외상의 진단, 치료법, 예방 및 관리, 그리고 치과 운영에 필요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성이수 전공의는 “치아외상 치료법에 대한 국내 서적이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 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당직을 서며 얻은 노하우, 임상에서의 경험, 그리고 최신 IADT Guideline을 한데 엮어 책 이곳저곳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재위치 ▲RWS ▲근관치료▲Pulpotomy ▲파절편 재부착 ▲치아 정출술 등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임상 케이스와 함께 자세하게 다뤘다. 또한 마우스 가드 제작, 보험 청구, 상해 진단서 작성 등 치료 외의 내용도 포함됐다. 성이수 전공의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고민과 노력이 담겼다. 혼자서는 이룰 수
메디트가 주관하는 ‘Skill Up’ 교육 행사가 전국 각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구강스캐너 활용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치과와 기공소 간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스킬업은 메디트가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세미나로 지난해 10월 첫발을 뗐다. 구강스캐너 사용의 전 프로세스를 다루는 만큼, 현장에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다양한 치과 관계자가 참석해 의논하고 소통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숙련된 메디트 직원들이 직접 핸즈온 코스를 실시한다. 또 구강스캐너 초급 코스, 스캐너 장기 사용자를 위한 스캐닝 오류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한 코스, 교정 진료 목적 코스 등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부 강사진을 초빙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환자 상담법 등 원내 적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폭넓게 전달해, 참가자의 호평을 얻었다. 메디트는 이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킬업 세미나를 전국 확대 중이다. 지난 5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잇달아 세미나를 개최해, 보다 많은 메디트 유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뜨거운 가슴으로, 정열의 함성으로!” 강릉원주치대 3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강릉원주치대 동문들과 치과계 내빈 등 8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임상과 교양 강연이 펼쳐졌다. 우선 학술대회 전야제로 열린 10일 기념식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강충규‧이민정 부회장, 정국환 정책이사, 설유석 보험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를 포함해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 최항문 학장, 이용익 신흥 회장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여해 3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프닝 국악 공연과 최항문 학장의 ‘강릉원주치대의 미래’, 엄흥식 교수의 ‘강릉원주치대 30년의 발자취’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특히 최항문 학장은 ‘대한민국 치과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강릉원주치대 발전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엄흥식 교수가 강릉원주치대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동문들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참가자들이 웃음꽃을 피웠다. 이 밖에 기념식에서 故한 송 교수 유가족이 1억 원을, 또 치의학과 졸업 7기 동문들이 2000만 원을 강릉원주치대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