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올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호평 속 마무리됐다. 입지와 대출은 물론 장비, 인테리어 등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 2월 9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2025년 첫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1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모여 다양한 세미나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몰입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세 가지 섹션으로 세분화 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 섹션에서는 김현종 병원장(서울탑치과병원), 조준철 하나은행 팀장, 임정빈 본부장(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이 연자로 나서 개원 입지, 대출, 인테리어 등 개원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2025 치과 트렌드인 ‘스마트 인테리어’를 키워드로 IoT(사물인터넷) 활용법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섹션 종료 후 점심시간에는 3Shape사에서 ‘트리오스5’, ‘트리오스 코어’에 대한 시연과 설명을 갖는 자리도 별도 준비돼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원)과 문석준 원장(서울비디치과)이 무대에 올라 직원 및 환자 관리와 치과 마케팅 등 성공적으로 치과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마지막 섹션에서는 김동현 노무사(노무법인 태종), 이세근 세무사(택스케어),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치과 운영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정보를 다뤘다.
쉬는 시간을 활용한 현장 상담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외부 전문가들이 ▲입지 ▲대출 ▲세무 ▲노무 등을 담당했으며 오스템 직원들은 ▲개원 ▲S/W ▲디지털 ▲인테리어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해 노하우를 제공했다.
사옥 내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와 제품 전시관에도 별도 인원을 상주시켜 치과의사들이 직접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피고 필요한 제·상품과 관련한 상담도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제품 전시관은 치과 기업 최대급 규모로 1만여 종의 치과 제·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스템은 오는 3월 부산, 4월 광주, 5월 대전 등 전국에 걸쳐 매달 개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개원 세미나에서는 광중합기 경품 추첨은 물론 세미나 참석 후 1년 이내 개원하고 일정 계약을 진행해 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선 전동 토크 드라이버인 e-Driver plus 프로모션도 진행해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에도 치과의사들이 개원을 보다 쉽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