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골 재생술과 상악동 거상술을 쉽게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코스모바이오메디케어가 ‘실패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하는 치조골 재생술, 상악동 거상술’ 세미나를 오는 9월 26일(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019년 치조골 증대술을 쉽게 할 수 있는 Tenting Pole Abutment를 개발해 Academy of Osseointegration(AO), ICOI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강의해온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구강외과)가 연자로 올라 관심을 모은다. 손 교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워진 개원가에 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발치된 치아와 농축자가성장인자를 활용한 빠르고 예지성 높은 수술방법과 신경관과 가까워 까다롭고 어려운 골이식을 해결하는 Ring Technique, 수술 후 감염이 없는 상악동 거상술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수술시간이 길고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유리치은이식술을 쉽게 할 수 있는 suture-less FGG 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줌을 활용해 스마트폰, PC에서도 쉽게 시청할
우리나라에서 치과 분야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던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의원)의 ‘사랑니 발치’ 한글판과, 아마존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지 6개월 만에 초판 완판 기록을 세운 사랑니 발치 영문판 ‘Extraction of Third Molars’에 이어, 스페인어판 ‘Extraccion de Terceros Molares’이 최근 출간됐다. 책에는 약 800개의 케이스, 4000장의 그림과 일러스트를 선별해 사랑니 발치의 방사선 사진 보기에서부터 마취, 절개, 박리, 봉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사용 기구, 재료와 함께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또 10개 테마로 사랑니 발치의 장점과 치관절제술, 엘리베이터, 포셉의 적절한 사용법, 로우스피드 핸드피스를 이용한 발치 등을 엮어 초보자도 쉽게 사랑니 발치법을 배울 수 있게 했으며, 후반부에는 각 부위별, 난이도별 발치 노하우를 정리해 각자가 응용할 수 있도록 방사선 사진,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특히 책의 중간중간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해 이해를 도왔고, 공동저자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본 코멘트도 담았다. 출판사 측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 특히 사랑니 발치를 어렵게 생각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구순구개열 진단·치료 지침서 발간 등 학회 저변확대와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힘을 기울인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기준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각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각 분과별 업무계획 보고에서는 ▲2022년 제26회 학술대회 일정 및 형식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의 학진 등재를 위한 노력 ▲2021년 전문치료과정 연수회 프로그램 구성 ▲구순구개열의 종합적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지침서 발간 ▲2023년 ICPF(international cleft lip and palate foundation) 일정 (2023년 6월 16-18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측은 올해 11월 20일(토) 온라인 플랫폼 개최 예정인 2021년 전문치료과정 연수회와 지침서 발간 및 2023년 6월 서울 ICP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폭넓은 토의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같은 토의를 통해 구순구개열 치료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준 회장은 "출생률 저하와 맞물려 구순구개열 환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보험
근관치료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연세대학교 온라인 강의 플랫폼 ‘런어스(LearnUS)’에서 ‘2021년 연세근관치료’를 오는 9월 6일 오픈한다. 9개로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는 신수정‧김선일 보존과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신수정 교수는 ‘오래도록 나누고 싶은 강의들’을, 김선일 교수는 ‘근관치료 최신경향 따라잡기’를 테마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수정 교수는 ▲20년차가 되니 보이는 것들 ▲근관충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재근관치료를 해야할까 ▲백세시대, 근관치료도 달라져야 한다 ▲골치아픈 제2대구치의 근관치료 함께 고민하기 등 5개 강의를 준비했다. 김선일 교수는 ▲근관치료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 ▲Calcium Silicate Based Sealer를 이용한 근관충전 ▲근관충전시 통증조절을 위한 약처방 ▲Vital Pulp Therapy의 현주소와 Revascularization 등을 강의한다. 신수정 교수는 “임상경험이 적은 새내기 치과의사부터 근관치료를 오랫동안 한 동료치과의사들 모두 편안하게 들으면서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세치대 런어스 사이트에 접속해 ‘2021년 연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끝까지 간다 시즌 2’를 진행한다. 9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은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 파트의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임상적 적용을 위한 model hands on’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의 경우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지난 4회차와 동일하게 웨비나에 핸즈온을 더해 진행되며, 강의만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핸즈온은 덴티폼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이 실습에 필요한 일부 재료들을 직접 병원이나 가정에서 영상을 보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실습에 필요한 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비대면으로라도 임상가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27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경영대회는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된다. Oral Session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31일에 마감됐으며, Poster Session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다. 오스템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 분야 역량 있는 임상의를 신규 발굴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Oral Session 참가 신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Poster Session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 가량 구연 발표하는 세션이다. 1차, 2차 예선전을 통해 심사위원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주최하는 ‘2021년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1)’가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GAMEX 2021’은 회원 공모를 통해 ‘Safe GAMEX, New GAMEX’를 슬로건으로 확정할 만큼 안전한 전시회를 가장 첫 머리에 두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년 간 경기지부 학술이사를 지내며 GAMEX 학술 프로그램을 전담해 온 손영휘 부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그 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감각을 토대로 대회 운영을 세심하게 조율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Q. GAMEX 2021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개최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우선 오프라인 강연, 전시회에 대한 회원들의 갈증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참여 예상 인원의 90% 이상이 이미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8주가 경과한 상황인 만큼 오프라인 개최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보수교육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실시간 개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Q. 방역이나 안전 조치에 대한 준비 상황은? 우선 참가자 전
유한양행이 새로 출시한 아스트라 EV 임플란트용 디지털 컴포넌트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9월 12일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2021 유한 디지털 트레이닝코스’가 진행된다. 이번 트레이닝코스는 이론 및 제품 사용법 강의뿐 아니라, 디자인 실습을 위한 캐드 핸즈온과 서지컬 키트 체험을 위한 수술 핸즈온을 동시에 준비해 디지털 컴포넌트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첫 번째 이론 강의에서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이라는 주제로 실제 가이드 디자인 실습 CAD 핸즈온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서상진 원장의 Model surgery 핸즈온과 박시찬 원장의 Scanning 핸즈온이 이어진다. 수술 실습을 통해 신제품 가이드 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스캔 실습 시간에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신 Primescan 스캐너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2019년 국내 공식 론칭해 인기리에 판매 중인 Densah bur의 개발자 Dr. Salah Huwais를 초빙하는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Optimize the Site, Optimize the Outcome’의 연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오는 9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메가젠 강남사옥, 메가젠타워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Osseodensification : The Scientific Evidence’라는 주제로 생체적, 역사적, 장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치밀화의 근거를 제시한다. 이어 ‘Clinical Versatility of Osseodensification’라는 주제로 실제 임플란트 식립에서 식립 강도의 증가, 릿지 확장, 임플란트 즉시 식립 등 실질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Osseodensification의 클리니컬 프로토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핸즈온 트레이닝도 마련된다. 업체 측은 “Densah Bur의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
김영삼 원장(강남 레옹치과의원)의 첫 번째 임플란트 저서가 나왔다. 군자출판사가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선택 기준, 임상 증례 등을 집대성한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달인되기’를 최근 펴냈다. 책에서는 임플란트의 역사부터 선택 기준, 다양한 케이스를 한 권에 총망라했으며, 김 원장의 임플란트 기본철학(Easy, Simple, Safe, Efficient, ESSE)을 빌려 특유의 거침없는 문체로 각각의 케이스에 대해 직설적이며 명확하게 기술했다. 또 ‘김영삼 원장의 노트 정리’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각 케이스마다 강조할 점, 아쉬운 점,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각 케이스의 핵심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진료 흐름에 따른 기간별 임상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해 단편적 이해가 아닌 실제 임상 흐름을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목차는 ▲역사를 잊은 치과의사에게 미래는 없다 ▲임플란트의 기초이론_아는 것이 힘이다 ▲임플란트의 선택_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올바른 임플란트의 식립 기준(PAD)_눈이 높은 게 뭐가 나빠? ▲임플란트와 연조직_뼈가 살을 못 이긴다 ▲임플란트의 골이식_공짜
아이오바이오에서 큐레이를 활용한 환자 가치 창출 노하우와 최신 상담기법을 선보였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14일 ‘Just Do The Qray!’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보이지 않는 병원 경영의 꽃길을 보여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탭워크샵’과 ‘경영세미나’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큐레이를 이용한 임상활용 및 상담기법 등에 관한 노하우가 전수됐다. 먼저 치과진료 스탭을 대상으로 열린 스탭워크숍 파트 강연은 아이오바이오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 형태로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자 베스트덴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윤홍철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가 생각하는 가치, 큐레이를 이용한 환자 가치창출을 주제테마로 효율적인 큐레이 사용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AIOBIO 온라인 특별 치과경영세미나’도 이어졌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 사회를 시작으로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이끄는 기술’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 ‘나는 이렇게 매일 사용한다 - 소아치과에서의 큐레이 임상활용 사례’ 손주효 원장(연세맘스키즈치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큐레이 보험진료’ 최희수 원장(상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