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최문철)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건강걷기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는 지난 4월 29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환 부회장, 이원혁 치무이사, 조진호 보험이사가 참여,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 상담을 비롯해 치약, 틀니세정제 등 구강용품과 치아 건강에 대한 홍보용 부채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는 등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노력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에서 주최한 건강걷기대회는 걷기의 생활화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돼 기념식 후에는 두류공원 일대를 돌아오는 4Km(약 1시간 소요)의 걷기운동을 했다. <대구지부 제공>
부산지부(회장 배종현), 경남지부(회장 강도욱), 울산지부(회장 이태현)가 공동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지역 사회의 개원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 홍보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4월 24일 경남 3개 지부는 부산경남방송KNN 4층 홀에서 제 2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KNN 아나운서인 박민설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부, 울산지부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부산지부는 지난해 정준희 KNN아나운서를 1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소중한 치아, 최저가에 맡기십니까?”라는 제하의 포스터 모델로 기용해 지역 개원가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박민설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 향후 홍보포스터 모델 출연 등 부산, 경남, 울산지부의 공익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박민설 아나운서는 KNN 저녁 종합 뉴스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여기는 정보센터’ 메인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경남지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나운서다. 위촉식에서 박민설 아나운서는 “치과의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주 기쁘다. 공익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종현 부산지부 회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민설 아나운서가 대시민 홍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정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부 임직원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 구회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시무식은 각 단체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정열 회장, 김남수 신협 이사장의 신년인사와 떡 케익 커팅 그리고 곽준봉 의장과 고정석 명예회장, 손철룡 구보협 광주지부장, 고문단 등의 덕담과 박종수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박정열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갈 때 2017년이 희망의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그 동안 회장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은 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지난 임기 3년의 소회를 밝혔다.
전북지부(회장 신종연)가 지난 15일 전주시 서서학동 일대 봉사활동에 나섰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는 연탄나르기봉사, 이미용봉사, 웃음치료봉사가 이뤄졌으며, 전북치과의사회와 함께 크리스토퍼리더십전라센터, 이환헤어궁이 같이 참여했다사진. 전주연탄은행에 연탄 4000장을 후원했으며, 이날 서서학동 일대 에너지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임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와 직접 연탄을 나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탄은 장당 600원이다. 어떻게 보면 큰돈이 아닐 수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 처한 분들에겐 요긴한 돈이다. 그렇기에 600원의 가치는 더없이 중요하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경식 원장(연세치과의원)은 “점심도 굶어가며 참여했지만 오히려 좋은 일을 하게 해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신종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나눔 행사를 계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부 측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천터미널CGV 2개관(4관,7관)에서 최신영화‘잭 리쳐2’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영화 관람을 위해 배정된 520여개의 좌석은 한의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기재협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와 치과의사 및 가족 그리고 직원들로 가득 찼다. 행사를 준비한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즐거움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회원들의 노인요양시설 등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윤정호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민경호 회장을 대신해 박세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서울 치과의원)이 ‘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체’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김진범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시설입소노인에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김수영 차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지부 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부터 CGV광주터미널에서 ‘2016 치과가족 한마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부 회원 및 가족 400명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1일(월)까지. 지부 측은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진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부(회장 권태호)가 지난 9월 시작한 ‘2016 치과경영사관학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9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2016 치과경영사관학교 수료식’을 열고 총 8주간의 강의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저년차 치과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치과경영사관학교는 교육생별 ▲치과경영문제점 분석 ▲치과수익증대 ▲경비감소방안 ▲환자 관리 및 신뢰형성 방안 등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8회에 걸친 교육은 ▲원장 리더십 ▲치과시스템 개선 ▲환자 분석·관리·상담 ▲보험청구 ▲병원 마케팅 및 환자경험 혁신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치과경영사관학교는 이론으로만 끝나는 교육을 배제하기 위해 강의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매회 강의 후에는 강사와 참가자 간 간담회를 통해 보다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또 교육생 간 SNS 대화방을 개설해 평소에도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치과경영사관학교는 기존의 성공한 개원의 선배들과는 사뭇 다른 현재의 개원환경을 고려,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 회원으로 대상을 한정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전주시치과의사회(회장 승수종)가 개최하는 교양강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열렸다. ‘와인과 함께하는 음악의 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양강좌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와인강의와 더불어 시음회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인 권병호 트리오를 초대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연주를 감상했다. 와인강의에서는 와인에 대한 분류법을 주로 설명했다. 이 날 시음한 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좋아해 오바마 와인으로 알려진 ‘켄달잭슨’ 화이트와인과 칸영화제 공식와인인 ‘무통까데’ 레드와인이었다. 최준영 원장(미소준치과의원)은 “평소 와인은 비싸고 쓰다고만 생각해 주로 소맥을 마셨는데, 오늘 마신 와인은 비싸지 않으면서도 맛이 좋아 와인을 새로 생각하게 됐다”며 흡족해했다. 초대연주자인 권병호 씨는 MBC 복면가왕과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을 포함해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한 유일무이한 연주자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한 장윤호 학술이사는 “멀티악기 연주자이자 현재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특수 악기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멀티피리’라는 닉네임처럼 수십 가지 종류의 피리류, 아이리쉬 휘슬,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회원들과 가을의 중심을 걷는 산행을 다녀왔다. 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16 광주시치과의사회 등반대회’가 지난 10월 23일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가족,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들과 함께 한 이번 등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산행을 이어가며 담소를 나누는 한편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무등산의 경치를 만끽하며 우애와 화합의 정을 나눴다. 이날 산행은 오전 9시30분 문빈정사를 시작으로 토끼등, 봉황대, 백운암터를 지나 중머리재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3시간의 등반코스로 이어졌다. 날씨 또한 선선해 청량감을 더했다는 후문. 산행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회포를 풀고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추첨도 이어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현 광주시치과기공사회 회장과 소속 회원들이 외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흐리지만 가을 하늘과 쾌청한 바람을 쐬며, 회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치과계와 더불어 건강과 희망을 나누고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밝혔다. 광주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회원들과 가을의 중심을 걷는 산행을 연다. 지부 측은 오는 23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16 광주시치과의사회 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증심사 지구, 토끼등. 중머리재, 증심사 지구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회원 및 가족, 치과스탭, 유관단체 관계자로, 참가를 원할 경우 오전 9시까지 증심사 공원관리사무소 옆 잔디광장으로 집결하면 된다. 기념품 및 경품추첨 순서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 지부 측은 “이번 산행은 무등산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회원들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무등산의 추억을 담아가실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