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어르신들을 위한 치아 건강 돌보미로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일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실외에서 Kbc광주방송 창사 21주년 ‘건강한 토크쇼! 내 몸을 부탁해’란 특집 프로그램에 박정열 회장이 출연, 노인 치아 관련 여러 증상부터 치료법과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승희)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 잇솔질 교육, 진료 상담, 구취측청, 입 안 내 세균검사를 실시했다사진. 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안종모 병원장)에서 이동치과진료 버스를 협조 받아 어르신들의 치과진료 및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치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지부(회장 현용휴)가 제주국제의료봉사회를 발족하고, 제주를 넘어 세계 곳곳의 의료사각지대를 돌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주국제의료봉사회는 지난 4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회장에 장은식 제주지부 총무이사, 부회장에 강창수 원장을 선출했다. 현용휴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그동안 제주지부는 정기적으로 스리랑카, 필리핀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의료봉사를 제공하는 등 국제 의료봉사에 힘을 쏟아왔다. 장은식 회장은 “그동안 지속해 온 사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오지를 대상으로 제주 치과의사의 인술과 온정을 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10명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로 구성된 봉사회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타 단체와의 연합 또는 단독으로 해외봉사진료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지부 제공
신록이 어우러진 5월의 어등산에서 광주지역 치과의사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펼친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제18회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오는 5월 26일(목) 어등산 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에 티오프하는 이번 골프대회의 단체전은 구별 대항,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문의 062-675-6735(광주지부 사무국).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여성회원들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최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부 측은 지난 3월 24일 롯데백화점 9층 샤롯데에서 여성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진료와 집안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여성회원들만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행사에는 사전신청을 한 여성회원 30여명이 참석, 아이들과 함께 최신 개봉작 ‘주토피아’를 약 2시간에 걸쳐 관람했다.박정열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참여해주신 여성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 샤롯데 영화 관람처럼 여성회원들을 위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추진해 광주 여성회원들의 모임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현진 문화이사는 “오는 5월3일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를 추진할 계획인데 남성회원도 일부 참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고려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3000여명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하고, 격려 행사도 개최했다사진. 박정열 회장은 “광주에 3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동포애를 갖고 귀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동포들이 비자 문제로 조상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고려인 동포지원 특별법 개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서울지부(회장 권태호) 2016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계원)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회 구강보건의 날 지정 기념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어린이 구강보건학교, 건치아동 선발대회, 금연캠페인, 상징 조형물 설치 등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서울선언문, 학생치과주치의 관련 세미나, 치아사랑 UCC 공모전, 치아상식 온라인퀴즈대잔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공모 대상을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확대, 참여의 폭을 넓힌 치아사랑 UCC 공모전은 오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통해 6월 9일 수상자를 시상한다.5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치아상식 온라인 퀴즈대잔치 이벤트를 개최, 응모자 중 222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와 25개 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역 일간지 등을 통해 부산판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부산지부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치아 건강관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공익광고를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구강관리 방법 및 동네치과의 장점에 대해 알렸다. 공익광고의 내용을 보면 임플란트, 틀니 보험적용의 정보를 게재하면서 ▲1년에 한번씩 가까운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 ▲무면허 불법 시술업자에게 치료받지 맙시다 ▲치료비 앞세운 홍보물에 현혹되지 맙시다 ▲장기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네치과 이용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전상원 부산지부 홍보이사는 “부산 역시 지하철 등을 중심으로 저수가 광고가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과 치료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이번을 시범삼아 진행한 후 점점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4일 오후 7시 본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약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신년회는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민경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병신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현재 치과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심의 중인 일명 ‘1인 1개소법’과 ‘전문의 제도’에 관한 법령 개정 추진,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의 위헌 판결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치과인 모두가 지혜와 재능을 모으고 서로 협력해 이러한 어려운 과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무현 대의원총회 의장 및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김봉환 전 회장이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를 통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하고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병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지난 7일 지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정열 회장, 김남수 신협 이사장의 신년 인사와 떡 케익 커팅 그리고 곽준봉 의장과 고정석 명예회장, 손철룡 구보협 지부장, 고문단 등의 덕담과 박종수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광주 지역 아동치과주치의 및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준 데 대한 광주광역시의 감사패가 회원 7명에게 전달됐다.박정열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특히, 회원들을 위해 학술세미나를 많이 해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됐다”며 “무엇보다도 35년 만에 광주에서 개최될 치협 제65차 정기 대의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6년은 회원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돼 서로 협조하고 개개인의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함께 나아갈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치과가족 문화행사를 열어 화제다. 지부 측은 영화 관람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치과가족 한마음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지난 11월 25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광천터미널CGV 2개관(4관,7관)에서 ‘007 스펙터’를 상영했는데, 이날 심평원 광주지원, 한의사회, 치재협회 등 유관단체와 치과의사 및 가족 그리고 스텝 등 45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박정열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공감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며 “함께 어우러져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시리즈인 20세기 첩보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회원들과 스탭들이 치과 진료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전주시치과의사회(회장 정 찬)는 지난 4일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제17차 전주시치과의사회 회원 친선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매년 전 회원들이 모여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회원 간에 친목을 도모함과 더불어 치과의사로서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선후배간의 진심과 배려를 통해 더 많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회원들의 직원채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주시내의 기전대학교, 비전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직원채용 협약식을 시행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또 신규회원을 축하하고 개원 10주년, 20주년, 30주년 해당 회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마련했으며, 특히 개원 30주년 선배 회원에게는 전주시 전 회원들이 감사의 헌정식을 진행했다.이종오 회원과 안낙현 회원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30년 동안 두 회원의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같이 보면서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일이 따뜻하게 선배와 포옹을 하며 한 송이씩 준비한 장미꽃을 존경과 감사의 의미로 두 선배에게 전달했다. 정 찬 전주시치과의사회장은 “선후배가 함께 행복한 동행을 꿈꿀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