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정진)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임원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주)신흥 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 경기지부 31대 집행부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사업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냉정하게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워크숍에서 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정 진 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경기도치과의사회는 물론 치과계가 발전하는 출발점”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임원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기꺼이 담당하겠다”고 밝혔다.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양일간 신흥 양지연수원의 강의실 및 숙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냈다.
경기지부(회장 정진)가 지구촌 사랑나눔을 실천하는데도 모범을 보였다.지난 4월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8000명이 사망하고 1만6000여명이 부상을 입는 등 사상 최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지부는 지난 5월 4일부터 일주일동안 네팔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다사진.정진 회장은 네팔 지진이 발생한 직후 경기도 시·군분회장협의회(대표 한세희)의 협조를 얻어 30개 시·군분회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보냈다.모금운동이 시작된 지 며칠 만에 예상액을 훌쩍 넘는 성금이 모아졌다. 적게는 40만원부터 많게는 300만원까지 시·군분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 2098만원은 지난 17일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됐다.이날 정진 회장은 김욱 의정부분회 회장과 함께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네팔 대사관을 방문, 한카만 싱 라마 대사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30여분간 환담을 나눴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학생들의 치아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회를 최근 시작했다.지부 측은 ‘제70회 치아의 날 기념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조선대치과병원 로비에서 개최한 데 이어 6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한 100여 작품 중에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을 그림을 통해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둔 그림 20여점을 선정, 광주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구강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느끼게 한다”며 “구강보건 체험을 통해 구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한층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
경기지부(회장 정진)가 지난달 31일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한 제36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이 회원 및 가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위해 얼리버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서 김성수 구리분회 회원의 선수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열렸다. 홍팀과 청팀으로 나뉜 경기도 30개 시·군분회 회원과 가족들은 축구, 족구, 여성피구, 팔씨름과 2인 3각, 림보, 단체 줄다리기,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등을 진행했다.경기 결과 줄다리기를 제외한 전 종목에서 청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골프어프로치 대결에서는 1등에 안산분회 김유범 회원이, 림보 우승은 안양분회 김송태 회원, 여성팔씨름 우승은 시흥분회 명미랑 회원이 차지했다.행사장 이벤트 존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아이스크림, 츄러스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진료실을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대신해 장영준 치협 부회장이 참석해 정진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
서울지부(회장 권태호)는 지난 4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서울지역 25개구 대표 건치아동을 대상으로 ‘2015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추천과 공모를 통해 서울지역 25개구 대표로 선발된 건치아동 후보 50명(각 구 남녀 1인)은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남녀 각 1명씩 총 6명을 최종 선발했다. 건치아동 금상은 유승완 학생(아현초 5·남)과 정서현 학생(개일초 5·여)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임우찬(중화초 5·남), 최영원(숭의초 5·여) 학생이 영예를 안았으며, 동상은 문정빈(용곡초 5·남), 장가은(용마초 5·여)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서울지부는 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치아 사랑 청소년 UCC 공모전을 새롭게 진행했다.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치아 사랑과 치아 건강을 주제로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동영상 14편이 응모됐다. 최우수상은 유다은 외 10명(영훈초)의 ‘Discovery-양치송’편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이하은 외 3명(서운중)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편이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총 4편의 응모작에게 장려상이 수여됐다.서울지부는 아울러
광주지부(회장 박정열) 소속 회원들이 5월 그린 위 ‘화합 잔치’를 열었다사진. 지부 측은 ‘제17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28일 어등산 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정열 회장과 박영섭 치협 부회장, 김남수 광주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박진호 전남지부 회장 등 내외빈의 시타로 시작한 이날 골프대회는 치과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참가해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경기가 끝난 후에는 우승컵 외에 부상으로 볼과 골프백, 수술등, 퍼터, 우드 등이 전달됐으며, 기념품으로 우산, 볼, 바니쉬 등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골프대회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서구치과의사회가 총 303타로 우승,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총 309타로 준우승, 남구치과의사회가 총 318타로 3위를 차지했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이영석 회원이 우승, 이철우 회원이 준우승, 조형수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광주지부 제공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최근 몽골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부 측은 박정열 회장과 임직원 일행이 지난 5월 23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회장 노밍게르)를 방문, 학술, 정보교환, 문화, 인적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 협력 및 우의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지부 측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교류단(김성호 대외협력이사)을 파견해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를 방문,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실무자간에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며 상호 이익과 관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박정열 회장은 “앞으로 두 치과의사회가 자매결연을 계기로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해 국제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양 지역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
울산지부(회장 남상범)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제6회 치아사랑어린이연극제’를 개최하고, 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울산지부는 매년 지역 치과위생사회, 치위생(학)과 등과 함께 공동으로 어린이연극제, 구강보건체험, 사진콘테스트 등의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6회 째를 맞는 이번 어린이연극제는 4곳의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이 그동안 교사들과 함께 갈고 닦은 아동연극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장소는 울산광역시청 대강당이다. 이외에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울산 지역의 구강보건에 힘쓴 인사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구강보건 사진콘테스트에 대해 시상식도 진행된다. 남상범 회장은 “작년에 성황리에 개최된 어린이연극제에 이어 올해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며 “그동안 연극제를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네 곳의 어린이들이 참 대견하고 기특하다. 어린이 모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지역 내 의약단체와 함께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부 측은 광주 지역 의약 5단체가 하계유니버시아드 입장권 단체구매를 약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지난 6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이번 약정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박정열 회장을 비롯해 홍경표 의사회장, 안수기 한의사회장, 유재신 약사회장, 박인혜 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이날 “앞으로 남은 기간 꼼꼼히 점검을 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달라”며 “대회가 성공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지난 14일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 사이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회원과 내빈 등 총 33조 128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뉴페리어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 원혜향 회원이 북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기념 성금 100만원을 부산시 나눔봉사단에 기부했고, 우승은 유성호 회원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메달리스트(북) 박운용(78타), 메달리스트(남) 김대식(82타) ▲준우승 현철호 ▲3위 조의성 ▲장타상 김이철(북 210m), 신상호(남 260m) ▲근접상 홍지운(북 22cm), 차재헌(남 7m6cm) ▲다버디상 정상훈 ▲다파상 성규원 ▲다보기상 이형모 ▲여성메달리스트 전수경 ▲원로상 김성수(중구) ▲꿈나무상 윤보혁 ▲행운상 정상영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부산치과의사신협(이사장 장동수)에서도 나눔봉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지부 제공
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지난 13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프로야구 경기에 회원 및 치과가족 1100여명이 단체 관람을 진행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밝혔다사진.대구지부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치과의사의 날을 맞아 단체 야구 관람을 위해 입장권 1100여장을 구매해 회원 및 치과가족들에게 나눠줬다.또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구강보건 캠페인과 함께 응원용 막대 풍선과 부채, 생수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특히 이날 민경호 회장은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통해 오프닝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힘찬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호 회장은 “힘찬 응원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같이 참석한 치과 가족분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