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첨단 핵심 소재와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쿠보텍(KUWOTECH)이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참가해,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DENTEX 2023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개원을 준비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 쿠보텍은 KISPLANT, TLPLANT, KU ABUTMENT 등 주력 제품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쿠보텍은 이번 행사에서 3차원 안면 스캐너 Ray Face 공동 구매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쿠보텍 부스에서 Ray Face 구매 시 쿠보텍 진공 플라즈마를 무료 제공한다. 쿠보텍 진공 플라즈마는 임플란트의 안전성과 생체적합성을 향상시켜주는 고성능 재생활성기다.
신흥이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참가해, 성공하는 신규 개원의 비결을 전한다. 이날 신흥은 신규개원상담을 비롯해 인테리어, 재료 및 기자재 구입 등을 비롯한 개원에 필요한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특히 신규개원상담 부스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의료장비 및 재료 구매 혜택, 치과 경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신규 개원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덴탈 인테리어 책자, 견적 완료 고객에게는 온라인 치과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의 구인 그랜드배너 1회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Hu-Friedy 신규 개원 패키지, DV mall 친구 추천 행사, 재선기 유튜브 구독 행사,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친구 추가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임직원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 마련된 남부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을 지키는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간무협과 의협은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새해 시작부터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 모두가 헌혈에 솔선수범하여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헌혈 참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곽 회장은 “앞으로도 간무협은 여러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LPN 봉사단 활동을 통해 유관단체와 연계한 의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지난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기로 약속한바, 2023년 새해를 맞아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의료진들의 긴박한 의료현장을 경험한 의사로서 헌혈캠페인에 다시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시도의사회 등 전국으로 보다 확대되어 혈액 공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지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국립호치민대학 악안면두경부수술전문병원(Odonto-Maxillo-Facial Hospital)에서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수술봉사를 가졌다. 국립호치민대학(Odonto- Maxillo-Facial Hospital)과 베트남 국민마켓인 사이공쿱(Saigon Co-op)의 협력으로 시행된 이번 서울의료봉사재단의 베트남 수술봉사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됐다. 그간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동안 중단됐으나, 올해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의 해소로 다시 재개된 이번 봉사는 한베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스마일팀’ 봉사단(단장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장)은 박영욱 교수(강릉원주치대 수술팀장), 김성곤 교수(강릉원주치대), 김좌영 교수(한림대메디컬센터) 등 3명의 집도의와 수술 어시스트를 위한 스탭 및 서울재단 임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수술을 희망한 총 25명의 환자 중 1차 수술을 위주로 17명이 천사의 미소를 되찾게 됐다. 특히 이번 방문 중 서울의료봉사재단과 국립호치민대학(Odonto- Max
‘갓성비’로 잘 알려진 구강스캐너 ‘Aoralscan 3 ’가 최근 업그레이드되면서 한 단계 향상된 성능을 공개했다.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Aoralscan 3’는 스캔 엔진 알고리즘이 개선돼 구강 데이터가 이전 버전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구현된다. 금속 스캔 인식률도 향상돼 타 구강스캐너에 비해 금속 스캔 재현율이 좋은 장점이 더욱 돋보이게 됐다. 또, Ortho simulation 2.0 버전으로 UI가 변경돼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됐고, 스캔 종료 후 후처리 프로세스가 개선되면서 처리 속도 역시 향상됐다. 아울러 스캔 데이터를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환자 목록 메뉴가 추가됐다. 교정 치과의 경우 한 환자에 모델이 여러 개 나오기 때문에 보관 및 데이터 관리 상의 어려움이 있는데 업데이트 된 버전에서는 해당 환자 데이터 안에 여러 스캔 데이터가 리스트 형식으로 정리돼 표시됨으로써 이력관리가 편리하다. 그레이드 버전은 이미 구매한 치과에 검증 후 배포하고, 필요시 직원 교육까지 실시해 활용도를 높이는 등 SW 관리를 충실히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을 낮추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인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의기총은 지난 12월 29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회의를 겸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치위협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황윤숙 회장은 의기총 대표회장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의기총 황윤숙 회장은 45만여 의료기사를 대표함과 동시에 의기총에서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권익 보호와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황윤숙 회장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의료기사 등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해 8개 단체의 중지를 모아 활동하는 조직"이라며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나다순) 등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로 구성돼,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공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방영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웨비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회사 측은 지난 12월 12일 ‘끝까지 간다 시즌 3, 12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특히 해당 웨비나가 시즌3으로 최종 종료됐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는 전 원장만의 임플란트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웨비나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풀어나가면서 이미 많은 마니아층과 임상가들에게 ‘인생강의’로 자리 잡은 강연이다. 이번 12회차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vs Ridge preservation vs ABP’를 주제로 적용 보존술에 맞는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 임상에서의 효용성을 넓혔다. 또 다년간 다져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마지막까지 알차고 훌륭한 강의를 진행했다. 시즌3를 마친 전인성 원장은 자신만의 팁과 경험을 13가지로 요약해 임상가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했으며, 임상과 더불어 한층 더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웨비나로 다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 임상가는 “치과 일에 무기력해진 제 모습에 ‘끝까지 간다’시리즈라는 한줄기 희망이 다가와 열정이라는 무기를 배우게 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덴츠플라이시로나가 DENTEX 2023에서 개원의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치과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한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이번 DENTEX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현장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특히 디지털을 이제 막 도입하는 개원의를 위한 CEREC 제품뿐만 아니라 엔도, 수복, 임플란트, 교정, 이미징 등 진료 전반에 걸친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덴츠플라이시로나는 B06에 위치해 있다. 덴츠플라이시로나는 이번 DENTEX 현장에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제품별 프로모션과 부스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교정을 도입하는 개원의를 위한 디지털교정 스타터 패키지와 엔도, 수복 300만원 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며 전시 장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3D 이미징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덴츠플라이시로나 부스 방문자에게는 선착순 이벤트로 기념품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임플란트 신제품 및 디지털 솔루션즈 제품을 선보인다.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1월 15일 개최되는 ‘2023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3)’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원활한 임플란트 진료를 위한 옵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스테디셀러인 TL, BLT, BLX 임플란트와 더불어 신제품인 TLX 임플란트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 TLX의 경우 티슈 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가 만나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예측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즈 제품 역시 소개한다. 디지털 솔루션즈의 경우 스캔, 디자인, 3D printing 등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구강 스캐너인 Virtuo Vivo의 경우 130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술자와 환자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이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밖에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인 앤서지의 임플란트 역시 소개한다. 앤서지의 Axiom 임플란트는
그간 디오에서 진행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교육포털 사이트가 열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디오의 교육 및 세미나 등 모든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디오 교육포털 사이트’를 1월 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전 세계 고객 대상 글로벌 웹사이트로 제작됐다. 원하는 국가를 설정해 교육 프로그램을 조회할 수 있으며, 세계 지도에 마우스 오버 시 해당 국가의 등록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또 캘린더에서 월별로 진행되는 전체 교육 프로그램도 조회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오는 ‘디오 임플란트 아카데미(DIO Implant Academy·이하 DIA)’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수년간 진행해 온 디오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더욱 세분화해 전문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DIA’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전 세계가 기다리던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축제가 5년 만에 부산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10월 21~2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 전당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3(이하 DIM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함께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학술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세계 치과계로부터 대표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됐으나 2018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행사에 빗장이 걸려 부득이하게 잠정 중단된 바 있다. 5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Neil Meredith 교수(제임스쿡대학교), Takahiro Ogawa 교수(UCLA)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이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양질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강연 외에도 ‘Welcome Party’, ‘GALA Dinner’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계획돼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