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전쟁은 정당 …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적당히’는 없다 … 모든 역량 총동원 강력 대처 천명 치협 긴급 임시이사회 ※긴급 임시이사회 결의 사항■공정위 결정에 불복하는 행정소송 추진■1인 시위 전개(지역 사무소도 동시 전개)■(가칭)치과인 행동의 날 추진 ■전 회원 서명 운동 전개■국민권익위, 사찰기관 등에 문제 제기 ■공정거래위원장 항의 방문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요구■정부 정책 및 사업 협조 전면 재검토 “‘적당히’라는 생각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적당히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린 모두 죽습니다. 만약 이 자리에 있는 임원진들 중에 적당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사표를 지금 당장 써주시기 바랍니다. 불법 네트워크 척결은 이번 집행부의 과업이자 소명의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해 두십시오.” 치협이 최근 공정위의 과징금 5억 부과와 관련해 즉각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책 마련을 강구하는 한편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강경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공정위 발표직후인 지난 9일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주요 임원진들이 치협 대회의실에서 공정위의 편파적 결정과 관련, 치협의 대처 방안에
노인틀니 관련 복지부 결단 촉구김세영 협회장, 양승조 의원과 손건익 차관 면담 7월 1일 노인틀니 급여화 실시를 앞두고 틀니 교체주기 등 일부 쟁점에 대해 치협과 보건복지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세영 협회장이 손건익 복지부차관을 만나 협상 타결을 위한 마지막 담판을 지었다. 김 협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노인틀니 건강보험적용 관련 법안을 제출한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손 차관을 1시간 30분에 걸쳐 면담하며 복지부의 결단을 촉구했다<사진>. 지난 4월 19일에 이어 열린 이날 면담이 16일에 노인틀니 수가 결정 등이 논의 될 복지부 건강정책심의위원회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협회장은 공정위가 지난 8일 치협에 대해 유디치과그룹의 구인광고 등을 방해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치협 및 치과의사들의 격양된 분위기를 전달하며 노인틀니 급여화에 대한 치과계의 입장을 강하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김 협회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개정의료법에 대비한 최근 유디치과의 움직임과 공정위의 일방적인 잘못된 판단을 지적한 뒤 복지부가 개정
“유디, 간악함의 극치” 과징금 5억 발표 단 3일만치협 상대 10억원 손배소 유디치과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치협 과징금 5억 결정 발표 단 3일만에 치협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유디치과는 “2만 여명의 치과의사로 구성된 의료단체인 치협이 업무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구인방해, 치과재료 공급차단, 치협 홈페이지 이용금지행위 등의 압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며 소송 청구의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유디치과는 “치협의 사업방해로 인해 지난해 지점 10여 곳을 폐쇄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와 손해가 최소한 50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김용재 기자
협회대상 학술상 정종평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 “융합·조화는 내 연구의 화두”36년 진료·연구 ‘공로’ … 치의학계 벤처모델 제시 “의학자, 약사 등 기초 분야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직하고 미래지향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정종평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가 36년간 치의학 교육과 진료,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8회 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2월말 정년퇴임 후 그 동안 자신이 창립한 ㈜나이벡의 대외 수출 및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는 그는 이번 학술대상 수상과 관련 “매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며, 그동안에 쌓아왔던 일들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나이벡의 중국 진출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정 명예교수는 일주일 중 3일은 충북 진천에 있는 공장에서 보내고 나머지 절반은 서울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회사 경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 명예교수는 치주과 과장, 치대 학장 등 학내 보직은 물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장, 과학재단 지정 지능형 생체계면공학연구센터 소
신인학술상 양일형 서울대 교정학교실 교수 “3차원 분석법 교정학 접목”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부할 게 많은 만큼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양일형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가 제31회 치협 신인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 교수는 지난해 구순구개열 형태, 고정원 방법, 치조골 이식술 여부가 페이스 마스크를 이용한 상악골 전방견인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법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해 관심을 모았으며, 향후 치의학자로서 잠재력을 가진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 논문은 삼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연구로 지난해 SCI 저널인 ‘Cleft Palate Craniofacial Journal’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양 교수는 지난해 턱관절 질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한 연구와 교정치료에 있어 나노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연구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발표한 논문 3편 가운데 제1저자로 SCI 저널인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게재된 바 있으며, 나머지 2편 역시 ‘The Angle Orthodontist
부채표 가송 의료봉사상 임종성 제일부부치과의원 원장 “30여년 주말·연휴 반납 봉사” 3년 전 신장암 수술에 이어 지난해 대장암과 직장암 수술까지 연이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평생을 지속해 온 치과의료 봉사만큼은 놓지 않고 있는 임종성 원장(제일부부치과·68세). 그가 (주)동화약품 후원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부채표 가송 치과의료봉사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 임 원장은 지난 2002년 인천으로 치과를 이전하기 전까지 광주에서 20여 년간 개원하는 동안 광주지부 임원, 부회장, 회장직을 두루 거치면서 광주를 치과의료봉사의 ‘메카’로 만든 장본인이다. 광주지역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개원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치과 진료환경이 열악한 도서·벽지 주민 및 독거노인, 불우시설 수용환자, 장애인 등은 물론 필리핀, 태국, 멕시코, 캄보디아, 라오스, 러시아, 미얀마 등 해외 치과의료봉사에 솔선수범해 왔다. 그가 진료한 인원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10여 년 전인 지난 2002년 인천으로 치과를 옮긴 후에도 그의 치과의료봉사활동은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 다만 봉사 대상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 등으로 집중됐다는 것만 달라졌을
█ 인터뷰 19대 총선 김영환 당선자 “4선 성공 … 신뢰·겸손정치 펴겠다” 안산시민·치과계 가족들께 감사신안산선 등 지역경제 활성 ‘올인’ “부족한 저를 네 번이나 당선시켜 주신 안산시민 여러분들과 치과계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 안산선 개통과 지역내 대표기업의 유치 등 산적한 안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두 차례나 안산시장을 역임한 막강한 새누리당 송진섭 후보를 1만1099표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경기 안산 상록을에서 4선에 성공한 김영환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민생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것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선거기간동안 안산시민들께서 들려준 고통과 애환을 국정에 빠짐없이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특히 “신안산선의 개통, 대표기업의 유치 등 산적한 안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무엇보다 골목경제를 지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대한민국
█ 인터뷰 19대 총선 김춘진 당선자 “지역민 사랑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더 많은 치의 정치 참여해야살기좋은 농어촌 실현 온 힘 “치과계 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이는 큰 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라는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것입니다. 앞으로 유권자 여러분과 약속한 것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19대 총선에서 치과의사 출신인 김춘진 민주통합당 의원이 3선 고지를 점령함으로써 큰 정치인이 됐다. 김 의원은 전북 고창·부안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 결과 치과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2명이 됐다. 지난 국회에서는 3명이었는데 1명이 줄게 돼 아쉽다”며 “치과계에서도 정치에 참여하는 인사들이 많아져야 한다. 치과의사들이 앞장서 국민들이 살기 좋은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조무사, 기자재 업체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성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치과계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 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
특별 인터뷰 국민훈장 수상한 이 수 구 명예회장 “치의로 행복한 삶봉사하며 살고 싶다” 치과계 발전 넘어 사회참여활동 활발치과의사도 사회적 책무의식 가져야국가가 준 큰 상 ‘영예’… 정치는 생각없어 “국민훈장을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됐습니다. 남은 인생을 치과계를 위해, 넓게는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크게는 국가 전체 발전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라는 의미로 받겠습니다.”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최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이수구 치협 명예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주는 상이기에 더욱 영예롭게 생각한다. 남은 인생동안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이 명예회장은 치과의사로서 훈장을 받은 몇명 안 되는 치과의사 대열에 속하게 됐다. 고 기창덕 박사와 고 윤흥렬 치협 고문, 지헌택 치협 고문 등이 훈장을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명예회장의 공로는 셀 수 없이 많다. 굵직굵직한 족적을 새기면서 치과계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장애인전문 치과병원인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에 기여했고,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 특별기획 불법 네트워크 척결 “이제부터 시작”“실탄 부족 … 치협에 힘 보태야” 일부 개원의 “당장 피해없다 … 강건너 불구경?”치과의료질서 회복 위해 적극 지지 필요할 때 유디치과, 룡플란트 등 불법 네트워크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 주요 일간지를 통해 연일 근거 없는 주장을 펴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반면 치협은 불법 네트워크 척결에 긴요하게 사용될 자금 부족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전체 개원가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김세영 집행부 출범이후 본격화된 불법 네트워크 척결 운동은 치협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와 국민, 정부, 국회 등이 혼연일체가 돼 1인 1개소 개설원칙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기적적으로 통과시키는 성과를 일궈냈다. 치협은 의료법 통과직후 “의료법 개정이 불법 네트워크 척결의 마무리가 아닌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밝히면서 의료법 통과이후 치과계의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 같은 치협의 의지를 반영하듯 현재도 일선 회원들은 개인 또는 단체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불법 네트워크 성금 등을 전달하는 등 의료질서 회복운동이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고 있다.
불법 네트워크 의료법 통과 후 일간지 광고 수억원치협 개정 의료법 취지 담은 대국민 홍보도 어려워 <1면에 이어 계속> 불법 네트워크들은 지난해 개정 의료법이 통과된 이후 두문불출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하다 개정 의료법의 근거 없는 해석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놓는가 하면 반성의 기미를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일간지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불법 네트워크 척결의 단초라 할 수 있는 의료법이 개정됐음에도 연일 계속되는 불법 네트워크의 언론 호도로 인해 의료법 개정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간지 1개 매체의 광고비가 많게는 수천만원이 웃도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불법 네트워크들이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낸 광고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족히 수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디치과의 경우 의료법 통과시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광고를 게재했으며, 1회 광고를 낼 때마다 많게는 6곳의 일간지를 통해 광고를 게재했다. 룡플란트도 지난달에만 주요 일간지 광고를 통해 수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네트워크들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일간지 광고로만 지출한 금액이 최소 10억원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