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출시한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아이픽스)’가 좁은 골폭에도 안전하고 손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I-FIX’는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해 전치부와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됐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고 골질이 약하기 때문에 GBR 등의 추가 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식립 위치와 치아의 각도 등을 고려한 보철의 디자인 및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I-FIX’는 사용 범위에 따라 Angled·Post·O-Ring 타입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 모두 식립이 가능한 간편한 서지컬 툴을 갖추고 있으며, 술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 추가 구성이 마련돼 있다. Angled 타입은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의 2Piece 타입으로 식립 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중인 구강스캐너 ‘TRIOS 4’(제조사: 3Shape)가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TRIOS 4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방식을 택해 7㎛ 정밀도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며, AI스캔 기술을 적용해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풀아치 편악의 경우 1분 안에 스캔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진료 효율성도 높였다. TRIOS4의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은 형광기술을 통해 치아 우식을 탐지할 수 있으며,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 환자의 실제 측방 운동도 스캔할 수 있다. 기존 구강 스캐너는 교합 상태에서 스캔 후 보철 디자인 단계에서 가상 교합 기능을 활용해 보철물을 디자인했다. TRIOS4는 실제 환자의 움직이는 측방 운동을 그대로 스캔해 보철물을 디자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뛰어난 사용 편의성도 많은 치과에서 ‘TRIOS4’를 찾는 이유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4는 세계 최초로 무선·유선 겸용 방식을 적용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며 “무선 구강 스캐너로 사용 시 선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스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킬바이러스’(제조사: 유니세스매니지먼트(주))가 안전하고 사용이 편한 소독제로 주목 받고 있다. 킬바이러스는 자동분사 소독기 형태의 킬바이러스 스마트건과 소독제 킬바이러스 KV31+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및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전염성 병원균을 99.999%까지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살균력 뿐 아니라 인체에도 안전한 소독제로 호평 받고 있다. 일반 염소계, 에탄올 계열 소독제의 경우 독성이 있어 피부 및 눈 자극, 흡입 등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칼바이러스는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를 주성분으로 만든 미네랄워터로, 안정성이 검증된 소독제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방역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일반 소독제는 인체에 사용하기에 위해성이 있다 보니 환자 내원 중에는 실시간 방역이 어려웠다”며 “킬바이러스는 환자가 내원한 상태나 치료 전후 등 수시로 안전하게 소독과 방역이 가능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체 뿐 아니라 의료 설비에도 안전하다. 의료설비 부식 우려가 있는 기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최근 엠앤디이노베이션(대표 이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월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inkDens 구강관리서비스를 위한 AI기반 치과영상 진단보조 시스템 개발과 적용이 주요 골자다. 아이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치아와 치조골 내부를 보는 방사선 영상과 치아외부에서 파괴를 일으키는 원인을 보여주는 큐레이 영상의 접목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치과영상검사를 혁신하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가 선보인 LinkDens(링크덴스)는 위험도 기반 임상결정지원시스템(Risk-based Measurement Clinical Decision Service System)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전자차트와 연결해 치과병의원에서 얻어지는 임상적 정보를 저장 축척, 구체적인 구강관리 지침을 전달하고 적기에 병의원을 방문토록 해 구강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 LinkDens 구강관리서비스에 파노라마 영상 기반 치주질환 분석과 상태 구분을 하고 ‘치아별 치주질환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질병 진단을 위한 최종 판단은 의료진이 한다. 이는 치과병의원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파노라마 영상을 활용
장재완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장재완 부회장은 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 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대표 황인성)가 오는 9월 16~18일 열리는 치협·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닥스메디는 GAMEX 2022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입속세균관리 솔루션도 제시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맘가이드의 약 800여개가 넘는 치약 중 1년간 1위를 갱신하고 있는 대표 제품 ‘닥트러스트 2X’도 특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고, 최근 출시한 ‘쿨센스 스틱가글’도 선보인다. 행사장 C-223에 위치한 부스에서는 가글픽 세트를 주문하면 전용농축가글을 증정하고, 신규 개원의의 경우 칫솔·치약 세트 주문 시 치과 로고를 삽입한 친환경 포장으로 제공한다. 또 방명록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 끊임없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계면활성제 치약과 알코올을 함유한 가글과 다르게 닥스메디 전 제품은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 2022년 9월 13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선국 ·트위드파운데이션 한국지회장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전 회장 ·이선국 치과의원 원장 이유진 ·트위드파운데이션 이사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정보통신이사 ·에이스치과의원 원장
동물을 사랑하며 그림을 그린다. 꿈은 평소 생각한 것과 연관되거나 뜬금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동물화를 그리던 아이를 보며 동물화가가 요즘 각광받는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예전 아이가 수시로 그리던 동물화가 꿈속에서 뒤섞여 실제처럼 느껴진다. 어릴 적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틈만 나면 만화부터 인물묘사 캐리커처 등을 그려서 주변에 보여주면 잘 그린 게 아님에도 재미있어 하고 잘 그렸다며 종종 칭찬을 해주곤 했다. 잘 한다 잘 한다하면 더 잘해서 칭찬 받고 싶어 더 노력하는 아이들의 심리라 할까? 그런 계기로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며 자꾸 그쪽으로 시간을 많이 들이다보니 취미를 넘어 미술에 약간 소질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예체능으로 장래에 성공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고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하나로 많은 갈등과 고민 끝에 화가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다. 고등학교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양화가가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오로지 서양화를 그리며 인생의 목표를 정했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며 부모님이 극구 말리셨다. 사실 뚜렷한 결과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 뒷받침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할 수 없이 화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