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바이오텍(ONEDAY BIOTECH)이 SIDEX 2023에 참가, 자사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을 상대로 상담과 데모 체험의 기회뿐만 아니라 특별한 선물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 부스는 코엑스 D Hall 131~136에 마련됐다. 업체에 따르면 원데이 바이오텍은 지난 7년간 쌓아온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와 검증된 수많은 임상 증례들을 기반으로,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전시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대폭 보강, Oneday Digital Guide KIT와 Intra-Oral Scanner, Face Scan 등의 디지털 장비도 같이 선보였다. 아울러 원데이바이오텍은 단 한 번의 드릴링(Drilling)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낼 수 있는 ‘One Drilling System’을 출시, 지난 IDS 전시회에서 해외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Surgical KIT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계약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 제품은 치과의사에게는 시술단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환자에게는 시술의 고통을 최소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는 특수한
덴탈이디엘이 최근 SIDEX 2023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사 제품 ‘Mirror Head’(미러 헤드)가 뛰어난 밝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러 헤드는 실버 미러(은경)을 장착한 제품으로, 많은 양의 빛을 반사해 구강 내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여타 알루미늄 미러 제품보다 시감 반사율이 높으며, 남다른 구조적 특징을 가져 감염 관리 또한 용이하다. 업체에 따르면 미러 헤드는 미러‧캡 부분 간 결합에 있어 접착제를 활용하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상호 연결 부분을 고무로 압착해 공기나 수분이 스며들 틈이 없어 위생적으로 뛰어나다. 덴탈이디엘은 독일 Schwert Instrument의 독점 수입원으로 치과용 기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Schwert는 1896년 이후 지금까지도 기구를 수제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들의 제품 중 특히 P-LUX는 출시 이후 국내 비외상성 발치의 대중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덴탈이디엘 관계자는 “미러 헤드는 반사 효과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고려해 제작한 제품인 만큼, 감염관리 차원이나 밝기 등 여러 부분에서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스가 그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결국 R&D를 통한 신제품이었습니다.” 덴티스가 지난 5월 2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신제품 4종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기봉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덴티스 기업 이념 및 사업 방향을 공유한데 이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덴티스는 기업 이념으로 ‘이타자리’를 표방하며 고객이 성공해야 기업이 성공한다는 신념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약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R&D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지난 3월 출시한 ‘SQ Mini Guide’를 시작으로 5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7월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그리고 3D프린터 ‘ZENITH 8K(제니스 8K)’를 출시한다. 특히 티저 영상으로 출시를 예고한 ‘LUVIS CHAIR(루비스 체어)’는 각 진료실(C Class), 예진실(E Class), 수술실(S Class)에 적합한 라인업을 공개, 타 유니트 체어와의 차별화 전략을 펼
㈜덴탈럽이 ‘SIDEX 2023’에 참가해 멀티 기능이 탑재된 일회용 석션팁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 기간 기존의 단순한 기능만 수행했던 플라스틱 일회용 석션팁과는 다른 총 4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기능 일회용 석션팁 ‘trans4-tip’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trans4-tip’은 기존 석션팁의 연조직 흡착 방지(diffuse) 기능 외에도 진료 부위 시야 확보를 위한 집중흡입(target oriented)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 멀티 석션cap의 이중 구조를 바탕으로 구강 내 좁은 부위까지 흡입할 수 있으며, 신경치료 시 일회용 needle과도 바로 연결, 근관 부위 속 흡입과 dry까지도 모두 하나의 석션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trans4-tip’은 일회용 석션팁의 장점인 모양 성형이 가능해 덴탈럽의 석션보조장비 석션프리나 디메이트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료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 전부터 개원가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제노레이가 전 세계 유일 덴탈‧메디컬 엑스(X)선 영상진단장비를 동시에 연구‧개발하는 것은 물론 제작‧판매와 함께 고객 관리까지 전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노레이가 최근 SIDEX 2023 참가 소식을 전한데 이어 세계 시장에서의 높은 입지와 뛰어난 기술력을 소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제노레이의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기술역량과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외 시장에서 정평이 났다. 특히 메디컬 분야에서는 국내 Mobile C-Arm(이동형 투시촬영장비) 시장에서 다년간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 이비인후과용 CBCT 시장에서도 그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아, 시장점유율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시장에서도 40여개국, 80개 협력사와 현지 판매를 진행, 연간 수출액 5000만 불을 돌파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제노레이를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선도형)’으로 지정, 그 성과와 역량을 인정하기도 했다. 제노레이는 ‘메디슨’ 업체 출신 엔지니어들이 2001년 창업한 회사로, 지난 22년간 의료용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개발에 전념했다. 창립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고난도의 메디칼 Mobile C-Arm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새로운 보철 디자인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론칭 했다. ‘DIO ECO CAD’는 빅데이터와 AI 융합 기술을 적용해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최종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다.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개별 라이브러리로 전환하는 Abutment Library 기능은 물론 Auto Margin 기능을 탑재해 보철 디자인 시 필수 작업인 마진 라인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보철을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또 디자인 작업 진행 시 상·하악 스캔 파일을 모델로 자동 변환해주는 모델 생성 기능, 보철물 컬러링 시 필요한 핸들 생성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은 물론 시멘트 없는 보철까지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를 통해 체어 타임을 줄일뿐더러 경제적이고 심플하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이라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자사의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인 ‘Variolink N'이 편의성, 효율성, 심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돼 글라스 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 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사용할 수 있고,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에 적합하고,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4가지(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로 이뤄진 다양하고 조화로운 쉐이드도 특징이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은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선택지가 다양해 적합한 쉐이드를 찾기에 용이하다. 또 ‘Variolink N LC’는 전치부의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심미적인 광중합형 합착재로 2mm 미만의 얇고 높은 반투명성을 지닌 수복물에 권장되고, 아민 성분의 감소 조정으로 쉐이드의 안정성과, 수복물 변색 위험을 낮춘다고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약 150
아름덴티스트리와 대전보건대학교가 치기공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4월 18일 자사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 김정숙 대전보건대 산학협력단장 등 아름덴티스트리와 대전보건대학교 인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양 기관은 전문화된 현장 중심 인력 양성과 취업 상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고도화되고 있는 치기공계 시장에서 많은 기업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덴티스트리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입직원의 교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대전보건대학교는 대전 지역의 공공보건을 책임지는 향토 대학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처를 확보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현장성을 높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대전보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치기공계 고급인재를 함께 양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업무협약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치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도약하고자 원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네오는 지난 2일 원주 기업도시 내 완공된 신사옥에서 ‘네오 원주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강수 원주시 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안제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및 치과계 유관 단체 관계자를 포함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완공된 네오의 신사옥은 4만7720㎡(1만4435평) 규모의 대지에 연면적 1만4612㎡(4420평) 규모로 지어졌다. 신사옥 이전은 기존 서울시 구로구에 있던 본사 및 공장을 원주 기업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21년 3월 2일 준공을 시작해 지난 2022년 11월 11일 완료됐다. 이번에 완공된 원주 신사옥에는 연구소, 생산본부, 해외사업본부 등이 입주해 있다. 특히 네오는 이번 신사옥 마련을 통해 임플란트, 구강 스캐너, 시술 도구 등 임플란트 토탈 서비스 케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
메디트가 ‘SIDEX 2023’에 참가해 구강스캐너 전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SIDEX 전시 기간 동안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 중인 스캐너 전 모델인 i600, i700, i700w 모델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부스 내에 Demo zone을 구성, 임상의들이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메디트 구강스캐너에 익숙지 않은 신규 고객이나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진료 영역 확장에 관심이 있는 임상의들을 위해 대회 기간 중인 5월 27일(토) 오후 2시~5시 COEX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 핸즈온 실습 세션도 함께 진행한다. 메디트에서는 올해도 SIDEX 행사 기간을 맞이해 국내 딜러사를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IDEX 2023 메디트 부스는 D홀 115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디트의 스캐너 제품은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 등의 국내 딜러사 부스에서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디트는 2018년 첫 치과용 핸드 헬드 구강스캐너인 i500을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글로벌 구강스캐너 시장 점유율 25%를 달성했다. 전 세계에 판매된 구강스캐너 4대 중 1대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온라인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엠덴트(M-DENT)’가 다양한 제품 구성과 편리한 서비스로 개원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엠덴트에는 치과기자재, 생활용품, 유니폼, 의약품, 전자제품 등 제품 약 2만여 종이 등록돼 있는데, 회원가입 한 번으로 이 모든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엠덴트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가디언즈(Guardians)’ 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은 자체 제작을 통해 물류, 유통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해 제공하고 있으며, 덴탈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핸드타올, 아이스팩 등 지속 제품군을 확대 중이다. 이 중 ‘가디언즈 덴탈마스크’는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업계 최저가로 공급했으며, 마스크 가격이 급등했던 시기에도 가격 인상 없이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 정책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 원활한 제품 수급으로 쇼핑몰 신뢰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글러브는 라텍스보다 약 20% 비싼 니트릴 글러브를 가격 차이 없이 판매한다. 마취제, 식염수, 증류수, 포도당, 지혈제, 소염진통제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