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학병원급에서도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지고 있는 ‘고난위’ 임프란트 술식들이 각종 연수회를 통해 개원가에 무분별하게 보급되면서 각종 의료분쟁의 소지를 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각종 임프란트 세미나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악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 연수회를 통해 습득한 테크닉만을 믿고 무리하게 시술을 시도했다가 낭패를 본 케이스들이 실패사례로 소개되는 경우를 심심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난 케이스에 손쉽게 손을 댔다가 문제가 된 임프란트 소송 건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세미나 과당 경쟁 관심 끌기 강연에 개원의 현혹 의정부에 개원중인 H 원장은 “최근 임프란트 세미나 범람으로 각종 세미나 주최자간 경쟁구도가 심화됨에 따라 타 연수회들과 커리큘럼을 차별화 하려는 과정에서 일반 개원의들에겐 다소 생소하고 테크니컬 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각종 고난위 술식들이 프로그램으로 편성,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며 세미나 주최자 간 과당 경쟁을 따끔하게 꼬집었다. 단순히 개원의들에게 신술식을 소개한다는 차원이라면 동의하겠지만 위험 요소가 많은 고난위 술식들을 마치 모든 개원의들이 해야만 하
울긋불긋단풍여행어디로 갈까 “단풍이 홍수를 이룬다고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주변 나무들과 어울리고인문환경과 조화를 이뤄야” 울긋불긋, 만산홍엽(滿山紅葉), 단풍, 노란은행잎, 추억, 낭만.... 가을을 말해주는 단어다. 조물주로부터 계절의 변화를 선물 받은 우리는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회색빛 도시에서는 찬바람이 불어야 가을이며, 매섭게 추워야 겨울인줄 안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것은 무미건조한 빌딩과 표정없는 사람들뿐. 일상을 벗고 계절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은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가을이 되었어도 어디로 가야 편안하게 가을 분위기를 젖어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단풍이 홍수를 이룬다고 모두 다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산과 물, 주변 나무들과 어울리고 인문환경과 조화를 이룰수록 더 좋겠다. 인문환경이라 함은 사람들이 살아온 내력을 말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곳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을 피하고 조용하게 사색을 즐기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10월20~25일경 여행을 떠난다면 영월의 장릉과 법흥사 를 추천한다. 단종 임금이 유배되어 돌아가신 영월은 단
이규섭 - 87년 단국치대 졸 - 현)서구 하얀이치과의원 원장
1 : Hello, Dr. Lew. I? glad I could get an appointment this quickly. Many of my teeth have been become very sensitive at the gum line.류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예약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치아전체의 잇몸부분이 매우 시립니다. 2 : I treat a lot of patients with this type of symptom. The root surfaces become exposed when the gums recede. The roots are not covered with an enamel.이런 형태의 증상을 가진 환자들을 많이 치료해 봤습니다. 잇몸이 가라앉으면 치근이 노출됩니다. 치근은 법랑질로 덮혀 있지 않습니다. 3 : Is that the reason why I? feeling pain?그것이 아픈 이유입니까? 4 : Yes, it is. Therefore, you feel sensitive to cold, hot, and sweet foods. The deg
임프란트 치료가 이제는 보편적인 치과치료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타 치료법에 대한 비방, 편협된 일방적인 치료법 고수, 업체 상호간의 흑색선전 등도 상당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김영균, 황정원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임프란트와 관련된 학문적으로 논쟁이 일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문헌 등을 근거로 다룬 저서를 출판했다.이 책은 임프란트와 관련돼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학문적 논쟁에 대해 총 55장으로 분류해 임상증례 및 문헌고찰 등을 근거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아직 확실한 이론이 입증되지 않고 계속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군자출판사 02-762-9171 이윤복 기자
세계 최고의 .44매그넘이라는 S&W社의 M29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텀-루거’ 社의 ‘레드호크’. 명중률이나 방아쇠의 느낌 등은 M29보다 떨어지지만, 값은 싸면서도 M29보다 훨씬 튼튼하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M29의 지위를 위협할 정도까지 인기가 높아졌다. 현재는 개량형인 ‘슈퍼 레드호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림. D-1-C 44매그넘탄을 쓰는 “레드호크” 리볼버. 스피드로더에 6발의 매그넘탄이 장전되어 있다. ① 38스페셜(9mm×29R). 탄두중량 약 10~13g, 초속 약 260㎧, 운동에너지 약 350J② 357매그넘(9mm×32R). 탄두중량 약 10g, 초속 약 380㎧, 운동에너지 약 720J③ 44스페셜(10.9mm×30R). 탄두중량 약 16g, 초속 약 200㎧, 운동에너지 약 300J④ 44매그넘(10.9mm×33R). 탄두중량 약 16g, 초속 약 360㎧, 운동에너지 약 1,010J⑤ 41매그넘(10mm×R). 탄두중량 약 13.7g, 초속 약 450㎧, 운동에너지 약 900
그림12 그림13 그림14 그림15 그림 12. 전치부의 전면촬영 : 정중선의 중앙위치와 교합면의 수평유지를 유념한다. 그림 13. 상악과 하악의 교합면촬영자세 :상악은 12방향 하악은 7시 방향에서 촬영한다. 그림 14. 거울의 각도에 따라 교합면을 보이는 정도가 다르다 가급적 거울 각도를 크게 해야 한다. 그림 15. 교합면 촬영 시에는 거울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려면 고리형(hook) 리트렉터가 필요하다. 사진은 동아치과산업의 Yoo’s retractor 아날로그 카메라에 익숙한 촬영자는 쉽게 가능하다. 일안방식이 아닌 컴팩트형 카메라의 경우에는 LCD(액정) 창을 보면서 촬영해야 하므로 이 부분이 처음에는 쉽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일관성 있는 촬영을 위해서는 자기 나름대로의 촬영할 때마다 촬영거리 및 구도 등을 규격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전치부의 전면촬영가장 쉬운 촬영으로 전치부용 리트렉터만 있으면 촬영이 가능하다. 리트렉터를 이용하며 치아의 중앙선이 화면 중앙에 오도록 하고 교합면도 일직선이 돼 수평이 잘 맞도록 촬영한다. 2.구
오인종 - 87년 경희치대 졸 - 현)대전 예치과 병원
치과원장과 환상호흡 만들기…배움 열기 뜨거워 치과원장이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스탭들과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가 늘면서 덩달아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경영환경의 악화에 따른 위기돌파의 새로운 자구책의 하나로 치과원장들이 직원 교육을 강조하는 데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치과위생사들의 세미나 참가 열기는 임프란트 관련 학회 등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상당수의 학회별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의 심포지엄이나 특별강연이 함께 열리는 곳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의 예로 지난달 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칭)대한구강안악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 추계학술대회에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특강이 5개나 열렸다. 이 심포지엄은 당초 150여석 규모의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참석자가 300여명이 넘게 몰려와 강연 도중 부득이하게 강의실을 옮겨야 할 정도로 강의실에 치과위생사나 코디네이터 등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강연내용도 임프란트 환자의 경영관리 등 경영분야 뿐만 아니라 임프란트 환자를 위한 임시 보철물, 다양하고 복잡한 증례, 심미 임플란트 치료
이동주(作) ·98년 원광치대 졸·현)안양시 보건소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