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치전원 입학 정원 줄여라”서울·대전·광주·충남지부 건의안 채택 대전, 광주, 충남, 서울지부 등 4개지부에서 치대 신증설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과 치과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촉구한 가운데 치협은 ‘치과의사 인력수급 전망과 정책방향’에 대한 연구에 착수키로 했다. 지난달 24일에 열린 제59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서울지부가 건의한 치대 신증설에 대한 적절한 대책마련 촉구의 건 ▲광주지부의 치대 및 치전원 신설 반대 등 입학정원 감축에 관한 건 ▲대전지부의 치대 입학정원 감축안 건의 ▲충남지부의 치대 정원 감축의 건이 건의안으로 채택됐다.이에 앞서 대의원 총회 4일 전인 지난달 20일 치협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치과의사 인력수급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연구소에 의뢰해 ‘치과의사인력 수급 전망과 정책방향’에 대한 연구에 착수키로 한바 있다. 4개 지부 등에서 이같이 치대 입학정원 감축을 요구 하고 나선 것은 지난해와 올해 들어 가톨릭대학과 고려대가 치전원 설립 추진을 가시화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비록 무산되기는 했지만 특정 대학들의 이 같은 시도는 반복될 것이라는 일선 개원가의 위기감에 따른
치협 반시국 선언 “회원 다수 정서” 울산지부 일간지 광고비 지출 회수 ‘부결’ 대의원들은 치협 집행부가 지난해 6월 일간지를 통해 광고한 ‘반시국선언’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의 정서를 대변했다고 판단했다. 울산지부(회장 김승범)가 정기대의원총회 일반안건으로 상정한 ‘치협의 정치적 성명서 발표에 대한 집행부의 공식 사과 및 3대 주요일간지 광고비로 지출된 회비 전액 환수’안이 70.8% 대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촛불시위에 모든 치과의사가 동의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이 전체 회원들의 정서는 아닐 것이라는 집행부의 의견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울산지부는 치협이 지난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일간지에 ‘대한민국의 오늘을 우려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정관을 벗어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성명서를 회원들의 회비로 게재했다며 집행부의 공식사과와 광고비에 들어간 회원 회비의 환수를 요청했다. 그러나 치협 집행부는 치과의사 전체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의협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광고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의장 및 감사단, 임원들의 동의를 얻었고 광고비 역시
올 예산 51억4천만원 확정 치과의료인력 수급 대책 등 회무 추진 ■ 예산·사업계획 2010년도 치협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2억4백여만원이 증액된 51억4천5백만여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치협 집행부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치과의료인력 수급 대책 수립 ▲불합리한 법령 제·개정 추진 ▲국가구강보건사업 및 국민구강보건 의료정책 개발 ▲회원고충 적극 처리 ▲개원환경 개선 ▲FDI 서울총회 개최 준비 만전 ▲대국민 홍보 강화 등 치과의사들의 권익향상에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치협 대의원들은 지난달 24일 목포현대호텔에서 열린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가 지난달 17일 실시한 심의결과 등을 토대로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대의원들은 2010년도 예산안 통과에 앞서 많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개원환경 개선 등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회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특히 대의원들은 간호조무사 구인 해결 등 치과보조인력 문제, 구강검진에 대한 기준 제시,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불법네트워크 대책, 부정치과진료 척결, 자율징계권 확보 등을 위해 더욱
‘리베이트 쌍벌죄’ 통과국회보건복지위 개정안 의결…‘백마진’처벌 제외 리베이트를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죄 법안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리베이트 쌍벌죄 관련 법안인 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전체회의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은 쌍벌죄 적용대상을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법인 대표자, 이사, 그 밖에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리베이트 범위는 의약품 등의 채택, 판매유도 등 판매촉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에 경제적 이익’등 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기부행위 ▲시판 후 조사 등은 예외조항으로 규정했다.특히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구입 시 대금결제조건에 따라 비용할인을 하는 이른바 ‘백마진’도 ‘금융비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처벌대상에서 제외됐다. 논란의 중심축이었던 ‘벌칙’조항의 경우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금지’ 조항을 위반할 때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토록 했다. 또 부당
‘웨지 왜지?’ 추첨 이벤트 큰 성과 휴 덴 휴덴(주)(대표이사 유혁근)이 KDA 2010 전시회기간 진행한 ‘2010 KDA 웨지(wedge) 왜지?’ 이벤트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사진>. 이번 전시회 기간 헤라우스쿨저의 다양한 치과용 제품을 전시한 휴덴은 참가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구치 겸용레진 카리스마 콤비킷, 7세대 아이본딩재 아이본드 셀프에치, 알지네이트 알지노 플라스트 노말 등 3종 세트 중 1종을 구매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웨지(wedge) 왜지’ 추첨행사를 진행해 정품 클리브랜드 또는 캘러웨이 웨지를 증정했다. 또한 골드 상담지를 작성한 참가자들에게 최고급 골프티를 증정하고 헤라우스쿨저의 제품 중 5종을 적어온 50명을 대상으로 17~18일 양일간 추첨을 통해 알지노플라스트 1봉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휴덴 관계자는 “원장님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면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당첨되신 원장님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휴덴은 KDA에서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SIDEX에서도 제2차 ‘웨지
“일주전부터 ‘열공’…너무 기뻐요” 일반부 우승신슬아 씨 “골든벨을 울리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치협 종합학술대회가 올해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일반부 골든벨을 울린 신슬아 씨는 결선에서 원광치대 예과에 재학 중인 이주영 씨를 만나 위기를 맞았다. 모두가 이 씨의 우승을 예상하는 찰라 사회자는 신 씨의 화이트보드에 적힌 답을 불렀다. 골든벨의 주인공이 된 신 씨는 원주 스카이치과의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로 대회 일주일 전부터 치협 홈페이지에 올라온 치과상식 자료들을 공부해 골든벨을 울리는 짜릿한 순간을 맞았다. 신 씨는 “원장님께 휴가까지 얻어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치과계 행사에 일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 마련했으면 좋겠다”며 “이번에 탄 상금은 모두 부모님께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꿈같은 우승…퀴즈대회 계속되길” 학생부 우승 변찬희 학생 “우연히 치과 골든벨 퀴즈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을 하게 돼 꿈만 같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학생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된 변찬희 학생은 사실 이번 퀴즈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대회 당일에야 알았다. 소속된 학회 차원에서 사전등록을 하기 위해 코엑스를 찾았다가 퀴즈대회 기출자료를 공부하고 있는 또래의 학생들을 본 것. 변찬희 학생은 “문제도 어렵고 공부도 못해 기대를 안했는데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다음에 대회가 열리면 또 참가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치과계의 큰 행사를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대회였던 것 같다. 딱딱한 학술강연만 생각했는데 이처럼 흥미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니 기대 이상이다. 앞으로도 치과 골든벨 퀴즈대회가 계속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금연 행복” 치의가 앞장시민 300여명 참석… 금연퍼포먼스·구강검진 문화복지위 ‘금연행사’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국민들은 치과의사가 금연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종합학술대회 둘째날인 17일 오전 11시부터 코엑스 야외 분수광장에서 열린 ‘금연으로 행복한 세상!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합니다’ 금연홍보 행사에는 주말 나들이를 나선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금연퍼포먼스를 관람하고 다양한 게임에 직접 참가하며 흡연의 폐해를 다시 한번 상기했다. 인기개그맨 문세윤 씨가 진행을 맡은 무대행사에서는 이수구 협회장과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차혜영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이석규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 등 의료계 및 시민단체, 정부관계자가 모두 나서 대형담배를 부러뜨리는 금연퍼포먼스를 펼쳐보였으며, 김경선 치협 부회장과 나성식 치협 금연특별위원회 위원이 금연권고와 담배회사의 후원금 거부 등의 내용을 담은 금연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와 함께 치협 이동치과병원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무료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나는 오늘부터 금연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민들에게
‘관리치과 폐해’ 낱낱이 알려건개협, 홍보물 돌리며 탄원서 900여명 서명 (가칭)건전한 개원문화를 위한 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정규·이하 건개협)는 전시관 안에 치협으로부터 무료 부스를 협찬 받은 가운데 사흘간 현장에서 관리치과에 대한 폐해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탄원서 서명 운동을 진행해 총 900여명의 회원들로부터 현장 서명을 받았다. 건개협은 이번 전시회 이외에 오는 6월 시덱스 전시회에서도 탄원서 서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카페(http://cafe.daum.net/heavendent)를 통한 온라인 서명 등도 병행해 추후 이를 관계기관 등에 제출할 방침이다. 최정규 회장은 “현장에서 일일이 설명하고 홍보하다보니 관리치과에 대한 실상을 모르는 치과의사 회원들이 의외로 많았다”면서 “앞으로 이 같은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이들의 실상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건개협 차원의 이 같은 노력이 동료 치과의사들의 둔감해진 도덕성을 일깨우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선적으로는 관리치과에 대한 폐해를 더 많이 알려 이런 치과에 회원들이 취업 하는 일 자체가 없도록 홍보함으로써 관
역대 최대 1만1300여명 참석 세계일류·비전 선보인 “축제 한마당” 종합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 성료 학술·전시·문화행사 참가자 시선 끌어비좁은 강연장·RF카드제 보완은 과제 역대 학술대회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한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16일(금)~18일(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최신지견의 학술강연을 비롯해 최첨단 기자재 전시회, 각종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치과계 대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원의, 공직, 공보의, 전공의 등 치과의사 1만여명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모두 1만13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인원이 참여한 대회로 기록됐다.또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Your Dentist, World Best)’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회는 보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처음 도입된 ‘RF카드(바코드)제’ 실시로 보수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도 됐다. 관행적으로 학술대회에 등록만 하면 인정해주는 보수교육이 아닌 회원 개인별로 수강한 시간 등이 철저히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제대로 공부하는 학술대회가 됐
단국대 죽전병원 설립 반대경기지부 “생존권 문제” 전시장 돌며 서명 운동 경기지부(회장 양영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기간인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임원들이 전시장을 돌며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설립 저지’ 관련 서명 운동을 벌였다. 단국대학교가 죽전 캠퍼스 내 추진하고 있는 치과병원은 3, 4층에 500평 규모로 빠르면 오는 5월 늦어도 6월안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강악안면외과를 포함해 6개 임상과와 35개의 유니트 체어, 10명의 교수 요원이 투입돼 진료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지부는 이에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대학병원의 무분별한 분원 설립 저지에 대한 건’을 상정해 관련 대책과 협회의 노력을 촉구하는 등 촉각을 세우고 있다.이날 서명 운동에 나선 문필성 용인분회 직전 회장은 “현재도 전국에서 의료밀도가 제일 높은 용인 죽전지구에 치과병원이 설립될 경우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개원의들에게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전국 회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 및 전시회 기간동안 이 같은 서명 운동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