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수면학 기본 개념 확립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 추계학술대회가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혜림 교수(단국대 신경과), 장은영 교수(포항공대 심리상담),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 Eri Makihara 교수 등 해외 연자를 포함, 11명의 학술연자가 강의에 나섰다. 강의는 ▲New findings in sleep physiology ▲Impact of COVID-19 on sleep health: A DSM perspective ▲what is sleep disordered breathing? ▲Assessing sleep disordered breathing: Clinical approach ▲Interpretation of polysomnography ▲Hypoglossal nerve stimulation for treatment of OSA ▲Dental intervention for OSA ▲Impact of sex and age in OSA 등으로 구성됐다. 4시간 이상 강의 동영상 시청 후 해당 강연의 퀴즈 제출 시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김명립
신흥(대표 이용익)이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신흥양지연수원이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았다. 신흥은 지난 6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6주년 기념식 및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조규성 교수(前 연세치대병원장), SID 2021 조직위원장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재선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그리고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6주년을 맞아 임원진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1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는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1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익 회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은 현재까지 전국 치과대학, 병원 및 다양한 학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는 물론, 오프라인 화합의 장을 풍성하
제15차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회장 오희균) 국제학술대회(Asian Congress on Oral & Maxillofacial Surgery·이하 ACOMS 2022)와 제62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기총회·학술대회(이사장 김형준)가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서울보타닉파크에서 진행된다. ACOMS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희균 ACOMS 회장, 김형준 이사장, 이부규 사무총장, 권대근 국제위원장, 박홍주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Back to the Basic, Go to New Normal’을 테마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및 전 세계 35개국 15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며, 대면 회의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의 제한을 넘어 활발한 교류가 진행된다. 특히 세계 각지의 저명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는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심포지엄, 구연발표 및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학회 측은 지난 2000년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22년 만에 다시 개
턱교정수술기법과 심미적인 양악수술에 관한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제5회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가 오는 27일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현장 강연과 온라인 강연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Mordern Orthognathic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민수, 황종민 올소치과 원장이 연자로 직접 나선다. 이번 강연은 크게 ▲양악수술 수술 기술의 발전과 완성 ▲3D 기술을 이용한 보다 정확한 양악수술 ▲연조직 관점에서 본 심미성의 강조 등을 현대 양악수술의 큰 특징으로 보고,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먼저 ‘Mordern Orthognathic Surgery 대담한 대담’에서는 현대 양악수술의 특징 중 양악수술 기술의 완성과 최신 기술의 양악수술에 적용, 이후 치료 변화를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두 번째 시간 ‘디지털 양악수술: 자료수집과 치료계획의수립’ 파트에서는 권민수 원장이 3D 디지털 기술이 양악수술에 어떻게 이용되는지와 그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마지막 시간에는 황종민 원장이 ‘연조직 관점에서 본 심미적인 양악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황종민 원장은 “1980년대 양악수
크랙치아 진단과 치료부터 미성숙 영구치 치수치료법까지 보존치료를 위한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강의가 열렸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6일 2021년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23회 한일공동학회를 개최한데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전공의 학술 포스터 발표와 총회, 학술 초청 강연 및 제23차 한일치과보존공동학술대회로 구성됐다. 6일 전공의 포스터 발표와 제8회 BISCO 학생임상경연대회 수상작 전시 및 총회가 개최됐으며, 9일부터 15일까지는 온라인으로 학술초청 강연과 인정의 필수교육 및 Position Statement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초청 강연에는 Reuben Kim 교수(UCLA), Nobuyuki Tani-Ishii 교수(Kanagawa), Su-min Lee 교수(Pennsylvania)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Special Lecture 강연들도 눈에 띈다. 이는 덴올 온라인에 게재된 강의로, 상아질의 재생과 임상적용부터 ▲크랙치아 진단과 치료 제대로 알기: 술식 제안과 의료분쟁 사례 ▲효과적인 근관치료를 위한 근관성형의 전략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의 활용 ▲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