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조종만 원장 ·베스필치과의원 원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 ·미국 UCLA 치대 임플란트 및 치주과 연수 ·대한 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 심미치과학회 부회장 역임 ·저서 ‘YES! 자연치아살리기’
“청명한 가을 풍광 속에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대회로 준비했습니다.” 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성규),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현수),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인병로)이 주최하고 CDC 2016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곽인주)가 주관하는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CDC 2016)가 오는 10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 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대회를 한 달여 앞둔 지난 9월 27일 오후 7시 청주 시내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행사의 개최 배경 및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본에서 미래를!(From the Basic To the Future(Practicable Mentor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CDC 2016에서는 모두 9개의 강연 프로그램이 이틀에 걸쳐 마련될 예정이다관련 기사 본지 9월 26일자 27면 참조. 특히 충북지부가 CDC를 주관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으로, 장소를 기존 충청대학에서 전문 전시 공간이 내장돼 있는 정부 세종컨벤션센터로 옮겨 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형식도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사)일웅구순구개열의료봉사회(이사장 김명진·이하 일웅의료봉사회)가 지난 9월 25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세일골프클럽에서 기금 모금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후원 기업 관계자, 연예인, 스포츠인, 젊은 치과의사들이 예년보다 더 많이 참가해 일웅의료봉사회가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경기와 함께 일웅의료봉사회 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김명진 이사장은 “일웅의료봉사회는 국내 저소득층을 비롯해 의료 후진국의 구순구개열 및 선천성 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 및 의료시설 지원, 현지 의료진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뜻을 함께 할 많은 후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및 후원문의: 02-2072-3992(www.cleft.kr).
국내 최초 장애인전문 치과인 서초구보건소 장애인치과가 개원한 지 20주년을 맞았다. 서초구보건소(소장 권영현)는 지난 22일 서초구청 인근 엘타워에서 조은희 구청장, 권태호 서울지부 회장, 자원봉사 의료진, 목요일 오후 돌아가며 진료를 돕고 있는 서초구치과의사회 윤정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서초구 의약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봉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기념식에는 개원 당시 진료봉사 의료진으로 참여한 이긍호 경희치대 명예교수, 서봉현 원장, 최병재 연세치대 교수를 비롯해 현재 진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13명의 자원봉사 의료진과 이전 봉사의료진, 진료 수혜자 등이 참석해 지난 20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재 진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현 전 단국치대 학장, 이현아 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의료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서초구 장애인치과에서는 개원이래 올 8월말 까지 2만9203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총 3만8890건의 치과진료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년간 진료봉사에 동참한 치과의사만 300명에 달하며,
평소 칫솔을 소독해 사용한다는 일반 국민들이 10명 중 2명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덴치과그룹이 최근 전국 신환 및 일반인 333명을 대상으로 구강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칫솔질을 하루에 2~3번 하는 경우가 약 84%를 차지해 가장 일반적인 1일 양치 횟수로 파악됐다. 칫솔관리 실태를 묻는 항목에서는 설문대상자의 약 77%가 칫솔을 사용하는 동안 소독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응답해 칫솔의 청결에 대해서는 아직도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감염되기 쉬운 하나의 보관함에 여러 칫솔을 보관하고 있었고 보관 장소마저 습기가 많아 세균번식이 우려되는 세면대 위 등에 모아두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칫솔 교체시기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이 정확한 칫솔의 교체시기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보통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나거나 칫솔모가 가로로 누워야만 교체한다는 답변이 40%로 나타났다. #칫솔모양·칫솔모 형태 구입 기준 ‘최다’ 또 치약과 칫솔 선택의 기준과 관련해서는 대중 광고나 전문가인 치과의사의 추천 등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칫솔 구입 시 칫솔의 모양과 칫솔모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2월 23일 행정권이 개입한 의료광고 사전심의제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린 이후 의료광고 심의 건수는 급감하는 대신 검증되지 않은 허위·불법 의료광고가 넘쳐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감에서 나왔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27일 진행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협을 비롯해 의협, 한의협 등 3개 의료단체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심의 건수가 2015년 2만 2812건에서 2016년 상반기 현재 1466건으로 전년 대비 9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부터 의료광고가 허용된 이후 의료광고 심의 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전장치 역할을 해왔으나, 지금은 헌재의 위헌 판결 이후 사실상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가 중단돼 있는 상태에 처해있다. 남인순 의원이 지적한대로 의료광고 사전심의가 의무화될 때에도 불법 의료광고가 판을 쳤는데 의료법에서 규정한 불법, 과장광고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안전장치마저 사라지게 되면서 허위·과장광고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수위에까지 이르렀다. 헌재가 지난해 말 의료광고 사전심의 의무화와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건강보험 적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말 현재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는 외국인은 82만128명(가입자 51만258명+피부양자, 지역세대원 30만9870명)으로 국적별로는 100개국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적자가 41만854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이 7만4236명, 미국 4만488명, 필리핀 3만660명, 캄보디아 2만7711명, 인도네시아 2만5707명 순이다. 이 중 현재 건강보험(직장가입자 및 지역세대주, 직장피부양자 및 지역세대원)을 적용받고 있는 전체 외국인 중 중국인이 세대주 22만1338명, 세대원 18만9516명으로 전체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건강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출입국관리법’ 제31조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국내 거소 신고를 해야 한다.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장가입자, 소득과 보수가 없는 피부양자 모두에 해당하지 않아도 체류자격을 갖고 있으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얼굴 미용에 대한 차별화 된 노하우를 제시할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얼굴미용치과연구회(회장 임형태)는 오는 10월 9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월드상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얼굴미용 A to Z’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얼굴미용치과연구회의 회장인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에스테틱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PDO 실리프팅과, IPL, 토닝, 프락셀 등 얼굴미용술식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임 원장은 차별되고 특화된 진료에 대한 비전을 그 동안의 경험에 담아 참석자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 측은 “임플란트라는 치과에 특화된 시술이 예전 같지 않은 현 시점에서 이번 대법원 이후 그동안 관심은 있었으나 미용시술을 시작하지 못했던 임상가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문의: 02-3281-0102 / 010-8639-1500.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 이후 의료광고 심의 건수가 급감하는 반면 의료광고가 꾸준히 증가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월 2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치협을 비롯한 의협, 한의협 등 각 협회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심의 건수가 지난 2015년 2만2812건에서 2016년 상반기 현재 1466건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7년 의료광고를 전폭적으로 허용하면서 의료광고 심의 건수가 매년 급증했으나, 지난해 위헌 결정 이후 사실상 사전심의 제도가 중단된 상태다. 치협 의료광고 사전심의 현황만 보더라도 2011년 546건을 시작으로 ▲2012년 1780건 ▲2103년 2115건 ▲2014년 2274건 ▲2015년 2268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2016년 6월 현재 고작 40건에 머물고 있다보건의료단체 사전 심의 현황 그래프 참조. 이에 비해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불법의료광고 적발 현황 결과 2016년 상반기 현재 총 1264건으로 ▲2011년 671건 ▲2012년 1552건 ▲2013년 2192건 ▲2014년 3063건 ▲2015년 2632건 등과 비교해 증가세를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감염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과 확산 방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의료기관 종사자가 착용하는 가운 및 수술복, 진료용 유니폼 등에 대한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에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가운이나 수술복, 진료용 유니폼 등을 입은 채 의료기관 바깥을 무분별하게 이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까지 발의됐다. 이 같은 조치와 더불어 병원의 유니폼 소재 선택은 물론 올바른 세탁방법 교육 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유니폼 감염관리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주일에 한번 이하 세탁 89% 손은교 씨를 비롯한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강릉 영동대학교 연구팀이 지난해 강원도와 경기도치과의원 150여 곳(강원 80곳, 경기 70곳)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유니폼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감염관리 교육을 받은 치과위생사는 51.3%, 받지 않은 치과위생사는 48.7% 였다. 눈에 띄는 점은 감염관리 교육을 받지 않은 치과위생사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 이하로 유니폼을 세탁하는 비율이 89%에 달했다. 일주일에 두 번은 2.7%, 세 번은 8.2%였다. 감염관리 교육을 받은 치과위생사 역시 일주일에 한번
개원가 치과위생사 구인난을 다룬 본지 기사의 클릭수가 12만 건을 넘어섰다. 본지 2445호 14면에 실린 ‘그 많은 치과위생사 어디로 갔을까?’ 기사에 대한 데일리덴탈 홈페이지 내 기사 클릭수가 3만1000여건, 페이스북 히트수가 9만여건으로 총 12만이 넘는 온라인 클릭수를 기록했다. 치과 관련 종사자 대다수가 해당 기사를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기사는 치과위생사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는 개원가의 현상을 전하며, 그 원인으로 치과위생사들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추세, 장기근속을 이어가기 힘든 구조적 문제 등을 지적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치과의사들과 치과위생사들은 ‘동료들과 술자리 안주거리’나 ‘쉬는 시간 이야기거리’로 삼았다는 얘기들을 많이 전해 왔는데, 한 개원의는 “기사를 스탭 모두와 돌려 읽으며 얘기를 나눴다. 같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의견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원장과 스탭이 서로 마음속에 있던 얘기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고 말했다. 한 치과위생사는 “친구들과 기사를 돌려 읽었다. 기사에서는 너무 치과의사의 시각만을 반영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치과위생사들의 어려움도 더 다뤘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치과의사 30여명을 초청, i-Gen과 R2 Gate Guide 그리고 이를 이용한 Live Surgery에 대한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 치의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먼저 박광범 원장이 강의와 Thor, I-Gen 핸즈온을 진행해 Sinus 및 GBR의 Case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와 이를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보여줬다. 김종철 원장은 R2 Gate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해 R2 Gate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이승엽 원장이 현재 중국에서 쓰고 있는 Ezplus, Rescure, Intermezzo 시스템에 대한 임상케이스를 발표해 중국치의들이 실질적으로 진료시 필요한 노하우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Eureka R2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R2Center를 이용해 Guided Surgery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2기 중국 엘리트코스에서는 미르치과병원과 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