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어 ‘세계 임플란트 허브’로!
15개국 1400여 명. 부스 60여 개. 외국인 등록인원 100여 명.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 이하 카오미)가 제25회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iAO2018)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명실상부한 아시아 허브 임플란트 학회로서의 위용을 대내외적으로 뽐냈다. 더불어 카오미는 여환호 회장에 이어 신임회장으로 구 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를 선출하고, 차기회장으로 장명진 부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10~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iAO2018에는 국내 유저를 비롯한 해외 유저, 관계자 약 14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Osteology Foundation(OF)과 Joint meeting을 겸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OF의 회장인 Mariano Sanz 교수를 비롯해 Ronald E. Jung 교수 등 OF가 자랑하는 연자들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진행하는 등 학술적 볼거리도 풍성했다는 평가다. 강연 콘텐츠 역시 다채로웠다. 10일 이동운 교수와 김영진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 후 합병증, 이정열 교수와 김기성 원장이 ▲Implant+Denture : What’s the best?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데 이어 오후 OSTEOLOGY R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