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훈재 원장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동 대학 부속 치과병원 보철과 수련 및 박사 학위 · 미국 UCLA 치대 Maxillofacial Implantology Preceptorship 수료 ·일본 교합학회 인정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통합진료과 외래교수 ·Ivoclar BPS clinical Instructor ·이다듬 치과 원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원장 설양조・이하 연수원)이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열고, 임플란트 유저들의 술식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7주 코스로 진행되는 ‘제19기 임플란트 연수과정’은 임플란트 술식 및 보철, 조직과 관련한 기초 에비던스, 영상치의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임플란트 술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기초영역, 수술영역, 보철영역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가 연단에서 최신 지견을 전달한다. 연수과정은 9월 6일 ▲Timing of implant placement(구기태 교수) ▲The material and surface of implant(허성주 교수)를 시작으로, 9월 13일 ▲Anatomocal consideration of implant placement(이승표 교수) 9월 20일 ▲임플란트에 대한 조직 반응(김현만 교수) ▲치료 계획 단계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종류의 선택(김명주 교수) 9월 27일 ▲Radiological consideration of implant placement(이삼선 교수) 10월 4일 ▲Incision & flap design fo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 이하 브레인스펙)이 ‘치아보험 총정리심화과정’ 세미나를 열고 치아보험의 전반을 짚는다. 오는 9월 9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치아보험 세미나는 진화하는 치아보험, 현재의 위치는 어디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 실장, 팀장 등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손해보험, 생명보험 FC 자격을 갖고 있는 박유진(오희영치과의원)총괄부장이 연자로 나선다. 박유진 총괄부장은 사보험의 종류, 치과치료와 연관된 사보험을 적용한 상담사례, 변화가 잦은 치아보험의 약관분석법, 보험사별 구비서류 작성법 및 종류, 사보험 환자 유의사항 및 컴플레인대처법, 치과에서 적용가능한 의료실비와 상해의료비 등에 대해 설명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치아사보험에 대해 궁금한 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변화가 잦은 치아보험 약관 등 치아보험의 전반을 알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세미나”라고 소개했다. 문의 및 신청 : 010-3618-2080 / 카카오톡 BRAINSPEC
간호사 출신 사무장과 공모해 사무장 치과를 운용해온 치과의사 B씨(44)와 사무장 A씨(32·여)가 불구속 입건됐다. 또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치과의사 C씨(63)와 D씨(48)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의사 명의를 빌려 요양급여비를 빼돌리고 현금 매출액을 탈세한 혐의(사기 및 의료법 위반)로 이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간호사 출신인 A씨는 2016년 9월부터 최근까지 B씨와 공모해 사천과 고성에서 치과를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비 7550만원을 빼돌렸다. 또 현금 매출액 4억5000만원에 대해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신용불량으로 병원을 개설할 수 없게 되자 2016년 9월 21일과 지난해 2월 27일 고성과 사천에서 치과의사 C, D씨 명의로 치과병원을 개설해 진료해 왔다. C, D씨는 명의를 빌려주고 매달 각 1100만원, 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 제2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28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열린다. 이달의 연자는 강호덕 서울지부 보험이사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ICD 회원들의 보험 관련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이날 자리에는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박경희 전 치협 보험이사 등 보험전문가인 ICD 회원들이 참석, 치과보험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선 ICD 회장은 “회원들의 임상적 지식 뿐 아니라 인문·사회·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각계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학술집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 매력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좋은 강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CD는 오는 9월 1일 양평에서 2018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ICD Korea의 이음, 나눔 그리고 이끔에 대하여’를 대주제로 ICD의 주요사업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회원 간 친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환자를 진료할 때는 괜찮은데 환자가 없어 원장실에 있을 때에는 환자 보기가 너무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증상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치과의사인 제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아름다운 외모인데 환자가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무리한 진료를 요구하고 있어요. 이런 환자는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진료 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심리적인 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종사자들의 심신의 조화로움을 꾀하는 한편 심신장애로 인한 환자를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학회가 창립을 목전에 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칭)대한심신치의학회(이하 학회)가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 경희치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를 위해 홍정표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가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뜻을 함께 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심리학자의 결집을 호소했다. 홍정표 위원장은 “심신장애로 인한 환자를 치료함은 물론,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종사자들이 본인들 스스로가 건강한 상태에서 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회를 창립하고자 한다”면서 “학회의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를
치과용 CAD/CAM(이하 캐드캠)의 대중화가 점차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유저들의 캐드캠 선택 시 고려사항을 조사한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유저들의 제품 선택 첫 기준은 단연 정밀하고 안정적인 퍼포먼스였다. 대한치과보철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치과용 CAD/CAM 밀링기에 대한 치과의료종사자들의 선호도 조사(저 송은성 외 3인)’ 논문에서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치과병원, 치기공소 근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총 298명으로부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드캠 시스템의 선택 기준 등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분석 결과 캐드캠 구매 시 가장 우선해 고려하는 것은 역시 정밀도와 기능과 같은 성능(64.43%)이였다. 2순위로는 가격(27.18%)이었으며, 이어 보철물 제작시간(22.48%), 브랜드 인지도(14.43%), 주위의 추천(12.42%) 순이었다. 또 실제 캐드캠을 구입한 경우 고려한 요소로는 ‘성능과 기능이 맞아서’가 37.36%였으며, ‘기기의 가격과 예산이 맞아서’가 16.09%,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9.20% 순이었다. 구입한 캐드캠의 작동방식에 있어서는 습식이 43.10%, 건식이 25.29%, 건식
치과 스탭이 알아야 할 소아환자 진료 팁, 어르신 응대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 진행하는 ‘소아진료 어디까지 알고 있나?’ 세미나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교육원(사당역 7번 출구 창정빌딩)에서 열린다. 김주미 강사(e튼튼치과 실장)가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에서는 소아 연령별 특성과 그에 따른 치료 방법, 소아 우식의 특징, 검진·수면치료·유치치료, 소아치과에서 놓치기 쉬운 보험청구 등 소아치료 전반에 대해 스탭이 알아야 할 지식을 전달한다. 26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어르신 마음을 알아야 치과가 산다’ 세미나가 진행된다. 신은채 실장(대전 이길준플란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에서는 노인들의 심리적 변화 이해 및 상담법, 노인 환자 관리 및 예약, 노인이 원하는 진료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교육원 관계자는 “치과 스탭들이 알고 있으면 임상현장에서 도움이 될 세미나를 계속 계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탭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올해도 어김없이 베트남 구순구개열 아동들에게 따뜻한 인술을 펼치고 돌아왔다. 서울의료봉사재단 수술팀 ‘서울 스마일팀(팀장 박영욱)’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국립호치민대학 두경부전문외과 수술병원 ODONTO MAXILLO-FACIAL HOSPITAL에서 ‘2018 베트남 구순구개열 아동 대상 무료진료봉사’를 펼쳤다. 또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는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에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 해외치과진료센터인 국제연꽃마을진료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98명의 구순구개열 아동 환자를 검진, 전신마취 수술에 문제가 없는 환아 34명에게 천사의 미소를 찾아줬다. 또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황대석 부산치대 교수가 ‘Orthognathic surgery-basic principles’를 주제로, 팽준영 서울삼성병원 교수가 ‘Alveolar bone regeneration for dental implant’를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지난 10여년 간 베트남 외 개발도상국을 돌며 꾸준히 무료진료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매년 회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인기리에 진행되는 ‘자연사랑 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가 오는 9월 16일 서울 청계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1회를 맞이하는 회원 등반대회 일시와 장소를 결정했다. 서울지부는 이번 등반대회 개최에 앞서 각 구회에 장소추천을 요청한 바 있다. 회원들의 참여를 더욱 늘리기 위해 후생위원회에서 거듭 논의를 했으나 다수의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올해도 청계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보다 회원들이 손쉽게 참가신청을 할 수 있도록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양준집 후생이사는 “그 동안 구회회람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다보니 개최를 잘 알지 못하거나 늦게 연락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올해는 휴대전화와 PC에서 간편히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내 문자에서 바로 접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지부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회원을 위해 구회를 통한 접수도 계속 받을 예정이다. 등반대회 신청은 9월 3일(월)까지며 한 치과에서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 치의생명과학연구원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가 산학협력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7일 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허성주 병원장과 백종수 원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치과용 의료기기에 대한 병원-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기술 확보 및 연구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사용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인력 교류 ▲ 임상시험센터 및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활용 ▲ 국제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의 연구역량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진흥 및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양기관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구축’에 선정돼 21개 기관과 상호 협약을 맺고 활발한 연구 개발을 이어 나가는 등 병원-기업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진영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삼차원 컴퓨터단층영상(3D CT) 중첩기술과 CAD/CAM 기술을 이용해 안면윤곽 복원 수술법을 최초로 개발했다. 최 교수가 개발한 안면윤곽 복원 수술법은 환자의 윤곽수술 전 촬영한 CT와 윤곽수술 후 CT를 중첩해 절제된 골의 형태를 재현, 그 형태와 유사하면서도 안모의 좌우 대칭을 만들어줄 수 있는 보형매식물을 CAD/CAM 기술로 제작해 구강 내로만 접근, 고정하는 술식이다. 3D CT 중첩기술과 CAD/CAM 기술로 정교하게 보형매식물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수술 전 매식물의 고정 위치까지 정확하게 계획해 신경 손상 등을 피하고 술전 계획과 결과를 거의 완벽하게 매칭시킬 수 있다는 게 치과병원 측의 설명. 티타늄으로 골 결손을 재건하므로 시간이 지나도 뼈의 흡수가 없고 변형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진영 교수는 “부분 골결손이 있는 경우(복원 부위가 작은 경우) 매드포어와 같은 보형물을 이용해 재건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하악골(턱뼈) 전체에 광범위하게 결손된 경우에는 재건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와 같은 술식을 이용함으로써 하악각 절제술시 합병증인 과절제된 하악골을 완벽하게 재건하는 술식이 개발됐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