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치의학 입문자들을 위한 맞춤형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치의학에 입문하는 임상가를 위한 교육세션(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을 구성함은 물론, OSA 치료의 개인 맞춤화 전략(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과 수면치의학의 디지털 헬스 접목을 위한 내용(Sleep and digital health care)을 포함하는 등 4개 세션과 10개 강의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권정승 교수(연세대학교 구강내과), 김수정 교수(경희대학교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 구강악안면외과),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를 포함한 10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수면과 치의학’을 주제로 정년퇴임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면치의학을 연구하는 많은
IBS임플란트(대표이사 왕제원)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New MagiCore Kit를 출시했다. New MagiCore Kit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유려한 외형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주요 특징이다. 사내공모 및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 과정을 통해 개발됐으며, MagiCore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미지를 함께 담아냈다. New MagiCore Kit의 외형은 대다수의 직육면 형태의 기존 키트가 주는 딱딱함과 달리, 경사진 평면의 상단부와 이어지는 중단 및 하단 부분을 곡면으로 조화롭게 매치해 술자가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디자인됐다. 중판 설계 또한 술자의 최적 시야각을 확보하기 위해 경사를 줬고, 술식별 수술기구를 배열해 수술용 기구가 한눈에 명확하게 보이도록 디자인해 술자의 집중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New MagiCore Kit는 이 키트 하나로 모든 적응증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술기구들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시술 시 구강 내 정확한 영상판독이 가능한 Magic Guide Pin을 비롯, 계획한 위치에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한 Internal Guide System의 Magic Drill, 얇은 골폭에서도
임시 덴처·플리퍼 디자인 등 디지털 치과기공에 관한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황리 종료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는 지난 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투어 세미나의 일환으로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치과기공소에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는 3회차 과정으로 지난 4월 16일 대전을 시작으로 4월 23일 서울, 5월 7일 부산을 끝으로 진행됐으며,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크게 ▲임시 덴처, 플리퍼 디자인 노하우 ▲임시 덴처, 스플린트 활용 CT 촬영 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이미디어트 로딩 방법 ▲ZENITH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에 적용기 등에 대한 주제별 강의가 진행됐다. 여기에 핸즈온 실습도 더해 디지털 덴쳐에 대한 내용에 관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디지털 덴쳐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개념부터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노하우를 수강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필우 소장은 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