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1일(토)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주지영 치주과 교수외 5명이 참석, 27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레진, 스케일링 등의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이명진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구강건강이 취약한 장애인들의 구강질병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이용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