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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노하우 총망라 전수

임상풍부 최고 연자,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메가젠 솔루션 코스 성료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2019년 MegaGen Solution Course(Implant Standar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세미나코스는 메가젠 서울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3월 9~10일, 3월 16~17일, 3월 23~24일, 3월 30일 총 7회에 걸쳐 열렸다.


그동안 원데이 특강으로 진행됐던 여러 테마의 세미나들을 한 코스로 집대성해 구성함으로써 각 분야의 테마별로 집중도 있는 강의와 핸즈온을 선보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임상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연자진을 초청해 내실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참여했다.


지난 3월 9~10일 진행된 서저리 파트에서는 이대희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 및 GBR 테크닉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Crestal approach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할 것인가?’, ‘GBR & suture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어지는 이정삼 원장(3월 16~17일) 강의에서는 ‘심미 및 Tissue management’를 테마로,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posterior zone’과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anterior zone’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보철 및 디지털 파트에서는 박현식 원장(3월 23일)이 ‘무치악 가철성 보철 수복에 대한 이해와 임상’이라는 테마로 최근 임플란트 오버덴처 보험시대를 대비해 쉽고 편하게 오버덴처를 임상에 적용하는 방향성에 대해 강의와 핸즈온을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월 24일과 30일에는 박휘웅 원장이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 완전무치악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보철 수복의 이론과 임상, 상악전치부 단일 및 다수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서도 다뤘다.


강의에서 언급된 테크닉을 Pig jaw에서 FGG, CTG, 덴티폼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 Immediate loading(CAD/CAM활용), R2 Stent를 이용한 Guided Surgery 및 Final 보철실습 등 다양한 방식의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세미나에 참가해 봤지만, 이번 메가젠 솔루션 코스처럼 이론과 실습이 병행돼 중단기간 안에 집중도 있게 노하우를 다루는 교육시스템은 없는 것 같다”면서 “하나라도 더 노하우를 전수해 주려는 스타 연자분들의 깊은 마음과 명강의가 좋았다. 또한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메가젠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했다. 특히 R2 GATE 시스템에 대해 신뢰가 간다. 오랫동안 메가젠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내용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제품군의 임상 적응증에 대해 피력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코스세미나(체험 마케팅) 운영을 통해 국내 임상가에게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 세미나 일정은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