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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윤리보도 원칙 재점검

신문·인터넷신문윤리강령 교육 워크숍
명확한 출처·취재원 명시 등 기본보도원칙 상기 기회


치의신보 취재·편집국 기자들이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다시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고영업팀원들도 참석해 윤리적인 광고영업 지침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됐다.

치의신보 신문윤리강령 및 인터넷신문윤리강령 교육및 인터넷 치의신보 리뉴얼 관련 워크숍이 지난 9월 26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치의신보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김철수 협회장과 최치원 공보담당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정영복 공보이사가 나서 ‘신문·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주요내용을 강의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새롭게 개편예정인 인터넷 치의신보 리뉴얼 방향도 점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언론의 자유·독립·책임성, 언론인의 품위 및 반론권 보장과 같은 기본사항부터, 인터넷 기사 작성 시 출처 및 취재원 명시 원칙, 사실 확인, 조사자료 활용 시 신뢰성 점검 등 보도실무와 관련한 윤리적 점검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영업 요구 금지 등 윤리적인 취재기준을 살펴보고 이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정영복 공보이사는 “치의신보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취재와 보도에 있어서 윤리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치의신보는 인터넷신문 운영과 관련해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숙지하고 따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