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과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장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 및 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치협 각 지부 사무국장 간담회’가 지난 12월 20일 오후 6시부터 시청 인근 음식점에서 열렸다.
치협 총무국 직원과 각 지부 사무국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지부 간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우선 치협에서는 오는 3월 10일(화) 치러질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와 관련 ‘회장단 선거 운영을 위한 회원신상 확인절차 운영(안)’을 토대로 전반적인 진행 절차를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이에 대해 지부 사무국장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선점은 건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동기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조영식 치협 총무이사가 특별 참석해 각 지부 사무국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다가올 제 31대 회장단 선거가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부 사무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