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손기찬 원장(다대치과의원)이 올해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이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30인을 2020년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손기찬 원장이 이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 원장은 평소 저소득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의료 선교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또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의치사업, 저소득층 학생 치과무료진료 등 재능기부와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산 지역 176호로 가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