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여성 치과의사가 한 자리에 모여 최선의 치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학술집담회를 지난 8월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강호덕 원장(본치과의원)이 ‘치과 건강보험과 의료윤리’를 주제로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치료와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에서의 최선의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서여치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는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며 “어려운 걸음 해준 선생님들과 멋진 강의를 해주신 강호덕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