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치과진료지원팀이 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개원 49주년 기념식을 지난 10월 5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장기근속자 및 우수부서 포상 ▲우수교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부서상 수상자에는 치과진료지원팀 등 9개부서가 선정됐으며, 장기근속상은 황의환 병원장(30년 부문) 등 148명이 수상했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버넌스 개편, EMR 도입 등 다방면의 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새로운 뉴노멀시대를 맞이하는 의료원의 멋진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