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회는 치유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
지난 4월 24일 제70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22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제주개최의 건이 통과됐다.
제주지부(회장 장은식) 상정 안건으로, 출석대의원 165명 중 112명이 찬성해 가결됐다. 강철흔 대의원(제주지부)은 안건 설명에서 “코로나19로 치과계가 큰 어려움에 부딪혔고 많은 회원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제주지부는 치유와 평화의 섬 제주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유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상적인 제주의 봄을 느끼고 즐거운 제주 총회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게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2022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