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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들과 앞서가는 임상 공유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 성료
인비절라인 이용 발치 케이스 발표

 

지역과 국가를 넘어 많은 교정의가 앞서가는 임상에 대해 공유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을 주제로 석학 20여 명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가감없이 공유했다. 한국 전문가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병원)가 토론 패널로 참여해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임상에 대해 논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3명의 강연자가 동일한 환자 케이스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치료계획을 세우고, 비교해보는 세션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공적인 발치 케이스 발표가 다수 이뤄졌고, 20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소그룹 토론 세션은 짧은 시간 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는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 60일간 VOD로 강연을 제공한다. 


한준호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최근 인비절라인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000만명을 넘은 시점에서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은 지역과 국가를 넘어 교정환자에 대한 임상데이터의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며 “환자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치료계획, 진료 목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통합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치과교정학 전문의가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