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9월 22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1(독일 쾰른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했다.
제노레이는 이날 자사 CBCT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엑스선 촬영 장비 ‘PORT X-Ⅳ’를 비롯, 전 세계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PAPAYA 3D Premium Plus는 제노레이를 대표하는 4 in 1 제품(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이다. 촬영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 모드별 전용 센서를 탑재해 임플란트 시술, 교정진단 등에 영상을 제공한다. PORT X-Ⅳ는 휴대용 배터리로 생성한 엑스선을 치아에 투사해 영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LCD패널, 트랙볼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시회가 무사히 개최돼 기쁘다”면서 “고객 분들을 만나 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어려운 시기지만, 두려움 없이 세계 시장에 당사의 제품을 알려야 한다. 시장 회복에 대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제노레이는 이번 IDS 2021에 이어 ADF(프랑스 치의예 협회 전시회, 11/23~11/27), GNYDM(미국 뉴욕 치의예 협회 전시회, 11/26~12/01)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사 덴탈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