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곤 치협 경영정책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관리 정책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이사는 7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를 거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했다.
치협은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대응하고자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 앞에서 전 임원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시위는 법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