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2일 열린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 관련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약 3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했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와 이윤이 인비절라인 코리아 사장도 참석했다.
특히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기술과 인비절라인, 아이테로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세부적인 구성은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 (정건성 아이비라인 교정치과 원장)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 (최형주 서울 바른 교정치과 원장)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 (최광효 아너스 교정치과 원장) ▲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 (박홍식 홍선생 교정치과 원장)이다.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아이들이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세서리 ‘인비절라인 스티커블’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임상 사례와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돼, 참여 기회가 늘어나기를 원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의 기술력을 알리고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원장님들과의 스킨십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