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환 치협 국제이사가 치협의 1인 시위에 동참하며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치과계 목소리를 대변했다.
정 이사는 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했다. 그는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 심각한 부작용과 위헌적 요소를 지적하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치협은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헌법재판소 앞에서 수 개월째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