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태 치협 재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추진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윤 이사는 오늘(3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보고 및 현황조사 등의 정부 정책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치협은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날 윤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가 동네치과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통해 해당 정책의 부당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치협은 정책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