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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보조하는 임플란트 수술 교육 확대

NYU, 미국 최초 학생 주도 로봇 임플란트 수술 진행
커리큘럼 도입 전 파일럿 단계... 내년 대상 확대 계획

 

로봇 보조 임플란트 수술이 치과대학 교육 현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미국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이하 NYU)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학생 주도이 주도하고 로봇이 보조하는 임플란트 수술을 미국 내 최초 시도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용된 로봇은 첨단 소프트웨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전 절차를 계획하고 임상 시에는 술자에게 실시간으로 시각‧물리적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가이드 역할을 맡은 로봇 팔이 환자의 움직임에 맞춰 조정된다. 이로써 술자가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YU는 “지금까지 약 150건의 로봇 보조 임플란트 수술 케이스를 교수 집도 하에 학생들과 함께 수행한 바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전 과정을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미국에서는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 학생 주도 로봇 임플란트 수술은 디지털 치과 분야의 최신 경향을 체험한다는 데 큰 가치와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NYU는 현재 치과 내 로봇 보조 기술 도입에 관한 내용을 파일럿 단계로 교육하고 있다. 또 이번 수술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 대상 학생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 외에도 보철,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등 다양한 영역의 확대도 시도할 계획이다.


Robert Glickman NYU 부학장은 “학생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높은 기술을 습득하고 혁신적인 치과의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