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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직·간접 수복 키 포인트 “11월 27일 만나요”

한국접착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국내 저명 연자 출연, 수복 주제 집중

임상에서 마주치는 직·간접 수복의 키 포인트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접착치의학회는 오는 11월 27일 2022년도 제25회 추계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상에서 만나는 직·간접 수복의 Key-Points’를 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접착치의학 분야 국내 저명 연자가 대거 출연해, 최신 임상 노하우를 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섹션별 주제를 심도 있게 전할 예정이다.


1세션은 손호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연자로는 김덕수 교수(경희대), 이창하 교수(서울대)가 나선다. 각 연자는 치과용 접착제, 광조사기를 사용한 임상 노하우와 고찰을 전한다.


2세션은 최상윤 원장의 좌장 아래,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참여한다. 두 연자는 각각 구치부와 전치부 레진 수복을 주제로 환자와 술자 양측에게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알릴 계획이다.


3세션은 최경규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서병인 박사(BISCO)가 단독으로 나서,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접착의 최신 지견을 설명할 것으로 눈길을 끈다.


마지막 4세션은 좌장인 박정원 교수의 주도 하, 손성애 교수(부산대),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연단에 선다. 각 연자는 근관치료한 치아 수복과 라미네이트 치료에 관해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11월 23일까지며, 이후 취소는 불가하다. 참석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획득할 수 있다. 학회 회원 가입 시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