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동 울산지부 부회장(치협 공공·군무이사)이 울산지부 11대 지부장에 당선·확정됐다.
울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 이 같은 소식을 울산지부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이번 선거는 후보자 단독 입후보로 마감됐으며 무투표 방식으로 11대 지부장을 확정했다.
강 당선인은 ‘Innovation UDA’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임기 내 회원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지부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문화 활동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반회나 구회 모임 수시 방문 ▲회원 고충 최우선 해결 ▲현실적 방향으로 회칙 수정·보완 ▲원칙에 맞는 회무 정립 ▲지부 홈페이지 개선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 확대·지원 ▲지역 내 대민 홍보와 자원봉사 활성화 ▲유관 단체 관계 정립 ▲치협에 회원 의견 수시 전달 ▲2024 YESDEX 성공 개최 준비 ▲소모용 치과재료 공동구매 추진 등을 다짐했다.
아울러 강경동 당선인은 울산지부 재무·총무이사,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치협 공공·군무이사로서 활동하며 회무 역량을 쌓아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