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파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AEEDC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골이식재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 ‘AEEDC’는 올해 155개국, 3600여개 사가 참가해 팬데믹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메드파크는 이번 AEEDC 2023 전시 부스에서 참가자들에게 제품 홍보를 비롯한 핸즈-온 코스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전문딜러뿐만 아니라 의료진, 치과기공사 등 실사용자의 방문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메드파크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S1’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S1은 환자와 의사의 니즈에 맞게 개발된 신개념 골이식재로, 탁월한 점착성과 고정성을 지니고 뛰어난 골전도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S1은 덴탈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를 포함한 골이식이 필요한 인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원천 기술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 두바이 아랍 헬스(Arab Heath) 2023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메디컬 재생의학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하고 있는 메드파크는 3월에 있는 IDS(독일 쾰른), AO(미국 피닉스), GTIDEC(대만) 등 해외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자사 제품의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복 메드파크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S1을 소개하며 골이식재 연구 및 관련 제품 생산의 앞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려 한다. 메드파크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