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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기억 얼라이너 팁 전수장 “문전성시”

그래피, 심포지엄 성료 200여 명 참석
핸즈온·강연·경품 등 다양한 행사 펼쳐

 

형상 기억 얼라이너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의들의 발길이 몰려 화제다.


그래피는 지난 5일 서울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Graphy Shape Memory Aligner Summit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임상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글로벌 학술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외 저명 연자의 강연, ‘패널과의 대화’ 세션, 핸즈온 코스,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강연과 이벤트가 열려 참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샀다.


이번 심포지엄 의장은 백승학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좌장은 김수진 그래피 임상개발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친 연자들은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의 물성을 이해하고 성공적 교정 치료계획을 목표로 각자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Ravindra Nanda 교수의 ‘Biomechanics of Shape Memory Aligner’ ▲김기범 세인트루인스대 교수의 ‘Clinical Implication of Thermally induced shape memory polymer’ ▲곽 춘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부회장의 ‘유리전이온도와 전환율을 통해서 본 다이렉트 얼라이너 제작의 A to Z’ ▲채화성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위원의 ‘The practical clinical application of Graphy’ ▲조용민 원장(Scheu Group)의 ‘Bringing aligner treatment to next clinical level’ ▲Kenji Ojima JAO 회장의 ‘New solutions for further development of Aligner Orthodontics’ 등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져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강연 행사 후에 ‘Graphy Night’ 행사로 저녁 만찬을 즐기며 임상가들의 친목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역시 마련됐다.


그래피 측은 이번 심포지엄이 교정학계 변화의 흐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것은 물론, 오랜 기간 축적해온 R&D 기술의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정 임상적으로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임상 적응증 및 활용성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다. 그 결과 국내외 참석자 200여명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래피는 이번 행사에 이어 3월 독일 IDS와 4월 미국 AAO, 5월 이탈리아 EAS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 한국의 우수한 임상 및 프로토콜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