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디오의 기술력에 중국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오는 지난 5월 17일 중국 성도에서 'DIO DIGITAL SYMPOSIUM 2023 CHIN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중국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75만 홀을 돌파한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새로운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룬 ‘Cementless 보철 시스템’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부터 보철 제작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의 A to Z를 두루 다루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의 프로세스에 관해 설명했다. 또 ‘Cementless Direct Crown’을 주제로 시멘트 없는 보철의 장점과 간편하고 빠른 Cementless 보철 워크플로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부 강 교수(충칭의과대학부속구강병원), 왕영약 교수(사천대학화서구강병원), 유복상 교수(사천대학화서구강의학원) 등 중국 현지의 권위 있는 교수들이 연단에 올라 강연을 이어갔다.
부강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임상 테크닉’이라는 주제 아래 임상에서의 ‘디오나비(DIOnavi.)’ 활용법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왕영약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 리스크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끝으로 유복상 교수가 ‘UV임플란트 임상 응용’을 주제로 임상에서의 VUV 임플란트의 장점과 우수성에 관해 설명했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실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도입의 필요성과 함께 효과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고 자체 평가했다.
조현진 디오 상무는 “이번 중국 심포지엄을 통해 디오의 제품과 기술력이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디오의 핵심 기술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