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7월부터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7월 1일부터 내년 6월 15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OIC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룬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구강 모형 그대로를 재현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할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을 통해 베이직코스는 물론 무치악 환자 케이스 계획 세우기부터 심화 보철 과정까지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열리는 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7~8회차에는 임플란트 보철 강의도 진행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김진구 원장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담당한다.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l apporoach Sinus Surgery, narrow 식립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진 원장도 특별 연자로 출연해 SINUS 특강을 진행한다.
김학후 원장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맡는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보철 관련 내용을 다룬다. 보철 심화 과정으로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 상태 고려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