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오스콤 임직원과 대리점(아이엠덴, 올쏘플러스)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 9일 노원구 상계동을 찾아 ‘가인 나눔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상계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쌀, 라면 등과 같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매년 12월마다 진행해오던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시행하지 못했으며 2022년부터 재개해 다시금 온정을 베풀고 있다.
올해 현장에는 가남오스콤 임직원 및 대리점(아이엠덴,올쏘플러스)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상계동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