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유한양행은 학회장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트윈제로의 ‘Cement-Zero, Link-Zero’ 슬로건을 적극 홍보했다.
트윈제로는 세멘트의 부작용과 링크의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제품이다. 보철물 세팅이 3분이면 가능하며, Angled Screw Channel에서 Torx Driver를 통해 최대 30°까지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 크라운 체결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타사 대비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mm)와 수직고경을 낮춰 지르코니아 두께를 두껍게 해 보철물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 인상재·구강스캐너 임프레션이 모두 가능하며, 국내 11도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또 환자 구강환경에 알맞은 5가지 Gingiva 사이즈로 구성돼 활용성이 높다.
유한양행 측은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트윈제로를 직접 보고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멘리스 어버트먼트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한 제품력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 하겠다. 트윈제로 관련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