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 적용 기준 및 심사 지침 최신판이 발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기준실은 지난 13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과 심사지침’ 7월 최신판을 발간‧배포했다.
해당 책자에는 치과 처치‧수술료에 관한 심사지침을 비롯해 전체 행위, 치료재료, 신의료기술 신청 항목 중 이미 심사기준으로 운영되는 항목 등 각 사항이 세부적으로 수록됐다. 또한 지난 2001년 1월 1일부터 2024년 7월 1일까지 이뤄진 보건복지부 고시의 신설‧변경 내용이 반영됐다.
해당 책자는 ‘심평원 홈페이지 → 의료정보 → HIRA 전자자료’에서 전문을 받아볼 수 있다. 단, 약제 부문은 제외됐으며 추후 별도 책자로 발간될 예정이다.
심평원 심사기준실은 “이번 책자에는 복지부 고시사항인 ‘요양그병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과 진료심사평가위원회가 심의‧결정한 심사지침을 수록했다”며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