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멕시코에서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속화를 이뤘다.
디오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 CDMX 국립상공회의소와 과달라하라 빅토리아 이제큐티보 호텔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라는 주제 아래 ‘2024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200여 명이 몰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및 치과 치료의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최신 지식을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
업체 측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9명의 저명 연자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새로운 재료 및 술식, 무치악 환자 치료 접근법 등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UCLA 치과대학의 Takahiro Ogawa 교수의 강연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akahiro Ogawa 교수는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UV 광활성화에 관한 최신 연구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Dr. Sergio Miravete는 복잡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디오나비 가이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유철 디오 멕시코 법인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각국의 해외 유명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내 다양한 주제를 다룬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점점 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그 흐름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