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전영찬)가 지난 9월 태국치과의사회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와도 MOU를 체결해 총 6개 국가와 학술, 문화교류를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전영찬 회장과 이성원 부회장, 이원형 국제이사 등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지난 11월 8일부터 3일 동안 대구 EXCO에서 개최된 YESDEX에 1박 2일 일정으로 참석했으며, 둘째 날인 9일 YESDEX 참석차 내한한 말레이시아치과의사회(회장 Neoh Gim Bok)와 사전에 약속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영찬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류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원활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Teh Tat Beng 차기 회장이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경기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