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회장 김종효)가 신년하례회를 갖고 회원들과 유대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지부는 지난 6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전현직 회장 및 임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김종효 회장은 “다사다난한 지난 한 해도 열심히 뛰어주신 제주지부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3년 동안 회원 수가 30여 명이나 늘었는데,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치과계 질서 및 회원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도 노력해 단합에 힘쓰겠다”고 축사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오덕근 18대 회장, 임승찬 20대 회장, 이백현 21대 회장, 장건택 22대 회장 등 많은 전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