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권태호)가 첫 당구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회장배 회원 친선 3쿠션 당구대회’가 다음달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일관 당구클럽에서 열린다.
경기종목은 3쿠션으로 2인1조가 된 단체전과 개인전이 있다. 또 프로당구선수를 초빙해 레슨 및 트릭샷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각 구 치과의사회 사무국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구회당 3명 이내(단체전 2명, 개인전 1명)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오는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