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성·김용일 부산대학교 교정과 교수가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관송학술상과 신인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손우성 교수는 치과교정학회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관송학술상’, 김용일 교수는 ‘Application of the statistical shape analysis to orthodontic diagnosis : bone age prediction’ 을 발표해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관송학술상은 치과교정학에 관련된 연구업적이 뚜렷하고, 학회 및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공헌을 한 사람을 기리고자 학회에서 수여하는 가장 큰 상이며, 신인학술상은 한국 치과교정학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교정치과의사에게 수여되는 뜻깊은 상이다.
한편 지난 10월 18일 김지수 구강내과 전공의(오른쪽)가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점막유천포창에 대한 sub-antimicrobial doxycycline 적용’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