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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SCOPUS에 등재 "좋은 논문 협회지에 투고하세요”

전문심사위원단 신속 심사 장점

동료 치과의사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연구결과가 있다면 대한치과의사협회지(이하 협회지)를 일순위로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신속한 심사과정과 함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서의 권위를 함께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협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철환)는 최근 자신의 논문을 저널에 게재하고 싶은 회원들이 있다면 협회지를 적극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

협회지는 1954년 창간된 이래 2007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등재 후보지를 거쳐 2014년 1월 정식 등재지로 승격됐다.


e-저널 형태와 희망자 직접 배송으로 회원들에게 전달되는 협회지는 치과계 대표 저널로 2015년 2월까지 통권 549호를 발간했다. 


협회지는 29개 전문 학회별 전문심사위원이 빠른 심사과정을 진행해 게재일까지 보통 2개월이 넘지 않는 기간이 소요돼 빠른 저널 게재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추천한다는 것이 학술위원회의 설명이다.

특히, 대한치의학회 학술상인 ‘연송(蓮松)치의학상’ 수상 후보자 자격에 협회지 또는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1편 게재를 필수로 하고 있어, 수상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준비가 필요하다.

또 협회지는 지난 2007년 스코프스(SCOPUS)에도 등재돼 국제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철환 위원장은 “협회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치과계 대표 월간지로 각 전문분야별 심사위원을 최다 확보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한 심사과정이 진행된다. 자신의 좋은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싶은 회원들의 많은 학술원고 투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투고문의: 치협 학술국 02-2024-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