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5의 열기가 오는 10월 WeDEX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전남지부(회장 박진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에 참여해 오는 10월 23~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0회 치협·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홍국선·이하 WeDEX 2015)’를 집중 홍보했다.

박진호 회장과 홍국선 조직위원장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WeDEX 2015 참가를 독려하는 한편, 주요 업체 부스를 돌며 대표들을 만나 WeDEX 참가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최남섭 협회장도 함께 하며 50회를 맞는 치협 학술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eDEX 2015는 23일부터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24일부터 본격적인 기자재전시회에 들어간다. 조직위원회 측은 참여 업체들을 위해 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이 치과기자재 및 재료를 이 기간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며, 전시회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회원 가족들을 위해 호남의 정취와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홍국선 조직위원장은 “시덱스 전시현장에서 느낀 생동감과 업체관계자들을 만나 나눈 얘기가 위덱스 준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업체들의 고충을 잘 이해해 업체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만들 예정이다. 우리가 목표하는 바가 반드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wede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