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최근 몽골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부 측은 박정열 회장과 임직원 일행이 지난 5월 23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회장 노밍게르)를 방문, 학술, 정보교환, 문화, 인적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 협력 및 우의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지부 측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교류단(김성호 대외협력이사)을 파견해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를 방문,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후 실무자간에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며 상호 이익과 관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박정열 회장은 “앞으로 두 치과의사회가 자매결연을 계기로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해 국제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양 지역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광주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