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트남의료봉사 기금마련을 위한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제7회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안성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안민호 치협 부회장과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 치과계 인사와 야구인 선동렬 감독 등 저명인사 다수가 참가했다. 대회 남자부 우승은 최수용(US바테리코리아 대표), 여자부 우승은 박지란 씨가 차지했다.
김세영 이사장은 “서울의료봉사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사회 각 인사들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 봉사자들이 더 힘을 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